주문번호 001-A499507385 요즘 저의 고민은 중간관리자가 되었으나 여전히 관리자가 아닌 인턴보다 못한 느낌으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위와 아래에서 절 보는 그 눈과 말이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책 제목처럼 정말 내가 제일 어렵습니다. 상사도 부하도 잘 맞춰주겠는데 제 자신을 맞추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브런치에 가게 된다면 좀 더 편안하게 이야기를 들어보고, 자존감을 좀 더 세워보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