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공부는 처음이라 - 0원부터 시작하는 난생처음 부자 수업
김종봉.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돈공부는처음이라 #다산북스 책을 보면서 제목이 너무 좋아서 기대감이 커질 때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을 다잡았다. 전작 중 제목이 너무 좋았는데 책의 방향성과 내가 읽은 것에 대한 괴리가 좀 있어서 책을 신청하면서도 약간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다산북스 #돈공부는처음이라 서문에 책의 방향성이 언급되어 있어 책을 오독하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돈을 향해 먼저 걸어 간 한 청년의 생각을 들여다 보며 돈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스스로 생각하는게 이 책을 보며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다.


돈공부는 처음이지 p13

 

 

저렇게 서문이 있으니까 오독의 위험이 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게다가 아는 만큼 보이는 이야기의 적절한 예시와 더불어 잉여자금의 단계별 투자이야기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지만 500만원이라는 여유가 전혀 없는 나에게는 욜로 아닌 욜로로 지낼 수밖에 없다.

1억원에서 5억원  잘 찍어 선택하며 콕 집어 집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멘탈부터 챙겨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이야기를 담아도 아무리 큰 비밀을 담아도 그로 인해 삶이 바뀌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나는 그저 이 책이 내가 느낀 즐거움만큼만 내가 느낀 새로움만큼만 딱 그정도의 가치만.... 여러분에게 전해 주길 바란다.


돈공부는 처음이지 p 341-342

 

 

시작은 작가 김종열 마무리는 작가 제갈현영씨가 적었는데 그게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정리 잘해서 읽기 쉬웠다.

 

 

중간 중간 주식에 대한 팁 같은 아는만큼 보이는 이야기 중 서점의 함정...

이게 젤 공감이 되었다. 우리는 서점보다 빠르게 정보를 치고 나가야 한다. 서점에 깔린 책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시의성에서는 약간 지나간 정보일수도 있다.


책으로 나오기 위해 투자한 동안에도  새로운 상황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급정보를 받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 지난 정보같지만 유용할 수 있는 책에 적힌 정보도 역시 직접 자신이 움직여야 한다. 즉 돈 공부는 해야 하며 직접해야 책 속에 정보들이 정리가 되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다산북스 서평단 신청하여 책을 받아 읽고 자유롭게 서술한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