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 스탠퍼드 9가지 위대한 법칙
사토 지에 지음, 송은애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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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떤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는 논문을 일반서로 바꾸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었다. 논문이라는 것은 어떤 학설을 증명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으며 학위를 위한 논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논문을 잘 정리해서 인문서로 나오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관점의 인문학 정보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스토리의 위력  이야기 속의 숨은 이익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마케팅 전략 인간의 두뇌에는 한계가 있다.

 거대한 혁신 무엇이 도전을 가로 막는가

 사내정치의 역학 인간의 본능과 출세 경쟁

 리더십 행복한 조직은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스탠퍼드식 대화술 일류 리더는 배려를 잊지 않는다​

 스탠퍼드식 협상술  싸우지 않는다. 타협하지 않는다. 손해보 지 않는다.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전달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마음챙김  몇 살이 되어도 뇌는 단련할 수 있다.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목차

 

 

위의 목차로 진행되며 1부와 2부로 나눠져 읽히는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이라는 책에서 기억에 남는 것을 정리한다면 아래와 같다.

인간을 배우는 수업인 1부에서는 스토리에 대한 부분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 풋볼 광고의 좋은예와 나쁜예를 보여주었다.

마케팅, 혁신, 리더쉽이 스토리를 챙겨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기억에 새겨지고 데이터나 숫자보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 인간의 뇌에 호소하는 것이 더 사람들에게 먹힌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다.

인간의 힘을 단련하는 수업 2부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협상에 성공하는 4단계로 협상여부 산정하기 정보를 모아 준비하기 상대방 의견 물어보기  한꺼번에 제안하기 요 부분이며 이 때 8가지 심리 전술에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

 

 

 


8가지 심리전술로는 굿캅과 배드캅,  개인공격, 협박, 협상거절, 강경한 파트너  태도, 극단적 요구 그리고 일부러 지연시키는 상황에 마지막은 양자택일을 강요한다.

사람의 뇌에 직접적 호소를 해야 한다는 점도 그리고 협상 성공을 위해서는 심리전술에 방어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별표를 쳐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 것은 서두에도 말했다시피 논문적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전달하기 위한 것도 맞지만 약간 어쩡쩡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인간을 배우고 단련하면 어느 순간 도달하게 되는 경지.... 그걸 알려주는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 스탠퍼트 9가지 위대한 법칙은 다산북스 서평단을 받아 읽고 자유롭게 서술했다.

뱀발)  논문같았던 책 바로 인듀어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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