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단어 자동 연상암기법 : 필수단어 편 - 읽기만 해도 자동으로 외워지는 영단어 암기의 기적 ㅣ 영단어 자동 연상암기법
이충호 지음 / 비욘드올(BEYOND ALL) / 2019년 1월
평점 : 
시작은 이렇게~ 2019년도 끝까지 외워보자
영어단어를 잘 못 외우기에 깜지처럼 단어를 써도 결국 틀려서 재시험을 보던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났다. 그 때 다양한 보카들이 있었는데 그걸 끝까지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요번 책 #영단어자동연상암기법은 끝까지 읽어보는 것은 물론이고 단어를 좀 더 외울 수 있을 것 같다 .
혹자는 우리말의 음운을 이용한 단어 의 연상암기법이 영어 발음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지도 모른다,
연상은 상징이다
기억은 기술이다
저 위의 글을 읽고 나서 다시 영어단어와 연상법을 살펴보았다.
대표적으로 시빌 시민의 문명의 그리고 공손한 이런 부분에 대해 연상을 하고 예문을 읽고 파생된 단어를 읽는 부분에서 우리 시의 상진인 이 시빌 시민의 손으로 공손한
라고 되어 있는 문장을 어렵지 않게 외울 수 있었다.
연상법으로 문장을 만들고 그 문장을 기억하는 것도 유용하지만 밑에 또 다른 예문이 있는 부분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즉 연상법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길게 설명되어 있지않고 영단어자동연상암기법이라는 것에 충실하게 단어장으로 챕터에 맞춰 나와 있는 부분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더 짚고 넘어가가야 할 것은 저렇게 따로 해주는 부분은 단어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출제되는 필수 암기 어휘를 연상법으로 외워둔다면 분명 영어단어를 익히는 부분에서는 능력이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래서 하루 한장이라도 연상법에 따라 읽어보려고 했다.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저렇게 X라고 표현해주는 것도 깨알 팁으로 여겨져 단어를 외우는 데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은 기술이고 연상은 상징이라는 말을 기억하며 읽어보며 외워보며 익혀야겠다 영단어 외우기 재도전은 매 년 마음을 먹는데 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장까지 다 외워보면 좋겠다
영단어 자동연상암기법은 다산북스서평단 책을 받아 읽고 자유롭게 서술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