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타이베이 - 혼밥부터 혼술까지! 로컬이 사랑한 숨은 맛집
니컬러스, 황안바오 지음, 이서연 옮김 / 시드페이퍼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한국에서 중국이나 일본음식, 베트남음식은 그래도 많이 대중화가 된 편인데 타이페이 음식은 아직은 많이 생소한것 같다.타에베이 음식을 파는 식당도 찾기 어렵고 하여 책으로 탐색해 보니 중국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음식의 세계가 보였다. 아기 자기한 곳을 대부분 추천한 이책으로 타이베이 음식 세계로 가보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죽도록 일하는 사회 - 삶을 갉아먹는 장시간 노동에 관하여
모리오카 고지 지음, 김경원 옮김 / 지식여행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으면서 쓴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답답한 현실이다.

과노동으로 업무의 질은 떨어지고 개인의 삶은 기계적인 삶이 되어가고 있다.

 

장시간 노동은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지 않는다..

삶을 갉아 먹는 장시간 노동...

 

노동이 긴 삶이 결코 좋은 삶은 아니란 것은 안다.

저자의 과거에서부터의 상세한 설명과 현재의 삶까지 읽어가보면

앞으로 미래를 좀더 준비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노동이 지루한 업무이기전에..

노동을 제공하는 사람에게도 건강한 노동이 될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라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
심규진 지음 / 이다북스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을 위로해주는 글이 많았습니다.

 

저와 작가님의 나이대가 비슷한거 같애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걸 보니^^;

베스트샐러에 오래 올라오길래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얼마전에 읽었었는데요 ...

어느 기사에 보니 1인 출판사로 100억을 벌었을 정도라하더라구요..많이 판매가 됐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다싶어서 읽어 보았는데요...기대를 너무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읽어도 무슨 말인지 어렵게 느껴진다랄까요.. 제가 글읽기 능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 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언어의 온도라는 책보단 좀더 이해가 쉽고 공감이 되는 소재가 많았던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이 더 읽기도 편하고 잔잔한 행복이 묻어나서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리보다 인도네시아 - 불타는 땅 꿈꾸는 섬
김무환 지음 / 휴앤스토리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사람을 만나고온 책 같다.여행책이기도 하지만..

어느나라를 몇날 몇일 있었고 무엇을 먹었고 어떤 봉변을 당했고 하는 흔한 여행책이 아니라  인도네시아다운 인도네시아를 본거 같다.

여행책을 좋아해서 주변 지인들에 비교해볼때 여행책을 나름 제법 읽어본 사람으로서 색다른 여행책이였다. 작가의 됨됨이가 묻어나는 책이랄까.. 고단한 삶이지만 표정은 밝은 사람들...

그 사람들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다. 역시 여행은 결국 사람으로 인해 그 여행이 기억나는 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유령함대 세트 - 전2권 - 미중전쟁 가상 시나리오
피터 W. 싱어.오거스트 콜 지음, 원은주 옮김 / 살림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상의 소설이라 다행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발생한다면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는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나라와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나라...

이둘의 전쟁은 가희 우리의 상식을 벗어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최첨단 기기들을 이용한 그들의 무지막지한 전쟁...

이런 전쟁은 가상시나리오로만 꼭 존재하길..

실제를 바탕으로한 발생하지 말았으면 하는 전쟁소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