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는 눈,지성을 더하는 이슈이 책에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12가지의 중요한 사건들이기록되어 있다. 언론사 기자 12명이 한자리에모여서 토론한 후 설정한이슈들이다. 거부권과 특검법ai규제중동전쟁의료 대란최저임금 1만원 시대탄핵방송4법노벨문학상 수상re100초고령사회 돌입이커머스 대란부자 감세 이 12가지의 이슈들이모두 뜨겁게 페이지를달구고 있다. 특히 관심가는 분야는의료 대란이다.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이 주제를 다루어서 흥미롭게잘 봤다. 의사 수가 증가하면의사들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소득 감소로 이어 지기 때문에기존의 의사들의 생존권 문제도무시 할 수 없는 것이현 상황이다. 하지만 결국 의료 대란으로고통 받는 사람은 결국국민이다.의사의 파업으로 인한국민의 고통이 늘어날수록원망이 커지기 마련이다. 정부와 의료계가 한발씩양보하고 타협하는자세가 매우 필요하다. 노벨문학상을 받은한강 작가 이슈도흥미로웠다.우리나라에서 최초의문학상이어서내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이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이처럼 이 책을 통해기존에 알던 정보를 더 포괄적이고자세하게 알게 되었고대입용의 논구술과 면접 대비로필독서임에 틀림이 없다.
전래동화로 만든 특별한 수학동화!<초등 1,2학년 수학동화>수학에서 규칙을 찾는 것은매우 중요하다.이 책은 그러한 규칙을재미난 전래동화를 읽으며찾을 수 있다.뭉치 전래동화 주인공에게 닥친여러 사건들을 해결하는과정을 통해서‘규칙성’을 발견 할 수 있다. 선녀가 아버지에게주기 위해 만들었던옷감의 무늬규칙. 연필꽂이 만들기,달력 속 규칙 찾기 등수학놀이들이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아이와 함께 일상속에서수학을 접하기에용이하다. 그렇게 주변의 규칙들을찾고 탐구하는 과정에서수학의 개념들이 확장되어나가는 것을 알게 되고추리력과 논리력도함께 키울 수 있다.
영국 도시의 골목골목에는우리가 사랑하는 콘텐츠가 숨어 있다! 공연과 뮤지컬 마니아의 성지‘그레이터런던’해리 포터 속 호그와트 촬영지‘글로스터’중세의 향기와 매력을 머금은‘노리치’매력적인 문화가 가득한도시로 만나는 영국!! - 다산초당 영국이라는 도시는아직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나라다. 이번 기회에 영국을 알아보게 되어다행이다 싶다. 영국이라 하면 해가지지 않는나라로 알려져 있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면에서그 위상이 세계에 알려져 있다. 특히, 민중이 권력을 가지고스스로 행사하며 정치를 행하는민주주의가 눈에 띄고 중요한 점이다. 민주주의라는 것이 제대로갖춰져 있어야 진정한국가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연합하여살음에도 불구하고그들만의 정체성을유지하고 있는 것도영국의 자랑거리라고 할 만하다. 한때 푹 빠졌었던해리포터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는데그 촬영지는 ‘글로스터’라는 곳이다.한번 쯤 꼭 가보고 싶다. 1부부터 3부로 구성 되어 있는데1부는 방어적이고 실용적인잉글랜드 남부지역 색슨족과 주트족 도시들 2부는 구조적이고 지역 중심적인잉글랜드 중북부 지역앵글로족 도시들 3부는 고립적이고 자연 중심적인잉글랜드 이외 지역켈트족 도시들 영국이라는 국가를3가지의 분류로 나누어챕터별로 보는 것도 꽤나 흥미롭다. 영국의 역사와 나라에 대해궁금하신 분들은당장 이 책을 펴보길 추천한다.
🎀질투라는 감옥 : 야마모토 케이 “우리는 왜 질투라는 감정을 놓지 못할까?” 매일 당신을 괴로움의 구덩이로빠트리는 현대 사회에서질투의 뿌리까지 낱낱이 파헤치는유일한 책!! - 북모먼트 출판사 제목이 가슴에 와 닿는다.질투라는 감옥에 갖혔던 수없이많은 밤들이 떠올라서 일까?질투라는 감정을 느끼지 않는사람은 없다. 나또한 수없이 겪고앞으로도 겪어야 할 것이기에.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다. 질투의 역사는 아주 길다.동서양을 막론하고멀리해야 할 감정으로 여겨졌다. 질투의 끝은 결국 파멸로이어졌기에쉽게 볼 문제는 아니다. 우리 삶 속에서의질투의 힘이 얼마나 강력할까?한 시대를 바꿀 만큼의 강력한 힘이존재한다고 본다. <민주주의 제도가 사람들 마음에질투라는 정념을 자라게 만든다는사실을 모른 척해서는 안 된다.질투가 자라는 이유는민주적 제도가 개인에게타인과 동등해질 수단을 제공해서가아니라, 그런 수단들이 이용자의기대를 끊임없이배반하기 때문이다.> 질투의 뿌리를 찾는 여정을함께 해보고 싶은신 분들은이 책을 주목하고 따라와주시길 바란다!!.
발명과 발견의 과학사: 최성우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21세기 첨단과학기술의 시대까지과학기술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생각하고 묻고 답하다!뭔가 발명을 하고 발견을한는 것이 물론 연구를 통한경우도 많지만,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우연찮게 발견하게 되고실수를 통해 발견하기도 한다. 푸른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추출해 낸다는 것을누가 알았겠는가! 물질을 부패시키는푸른 곰팡이에서 인간의 병을고치는 치료약이 나올 줄이야! 알고 보면 세상엔 신기한 일투성이다. 이 책은 발명과 발견에 관한신비롭고 흥미로운 것들이많이 실려 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 원자의 구조도 알지 못했던시대에 원소주기율표를 고안해서발표하고 미발견 원소들까지정확히 예언했던멘델레예프는 화학의 발전을수십 년, 아니 백 년 이상앞당긴 선구자로 길이기억된 다는 것이다. 시대를 앞서가는많은 분들은 보통 제주가 아니다.천재적인 업적들이 많은데시대를 100년이나 앞서는 건무슨 마술을 부리는 듯 하다. 이처럼 이 책을 통해내가 알지 못했던 과학적 지식이나발명의 발자취를 알게 되니흥미롭고 신비로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