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함은 영원하지만너는 그렇지 않아.이게 죽음보다더 깊은 너의 진실이야.” 이 구절이 애절하게마음에 와 닿는다.꿈의 세계 무르시블을구하는 소녀는 현실에서는그저 평범한 외톨이.누가 알았겠는가?이 소녀가 자신의 꿈의 세계에서는영판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현실과 꿈을 넘다드는판타지 소설.읽으면서 점점 이야기 속으로몰입이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실제로도 무르시블이존재하는 건 아닐까상상해 본다.백성과 잠자는 동안만무르시블에 오는 드러머도존재한다면,점 더 흥미진진한 삶이되지 않을까? 무료한 일상에 판타스틱 한즐거움과 사랑,아픔을 보듬어 주고상처를 치유해 주는소설을 만나보시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