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맨 9 - 못된 고양이 캣맨 도그맨 9
대브 필키 지음, 노은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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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부터 사고 치는

도그맨의 사건.

시장이 좋아하는

장미꽃밭을 엉망으로 만들고

거기다가 흙을 잔뜩 묻히고는

서장의 품으로 뛰어들고

다소 정신없지만

정말로 끝내주게 재미있는

첫 시작.



어른이지만 이 책

너무 신난다.

도그맨의 엉뚱한 행동들이

스트레스를 날려줄 만큼의

큰 재미로 다가온다.



아이도 한번 읽기 사작하더니

한시간이 넘도록 몰입을 한다.

한번 접하면 쉬이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굉장히 재미있는

포인트 중의 하나가 있는데

바로 ‘팔락팔락 애니메이션’



책을 앞뒤로 마구

흔들어주면 마치 캐릭터들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부분에서 아이들이

꽤나 흥미를 느끼게 되며

집중을 하게 된다.



큰 도시락 봉투로

괴물 우적이를 만드는

할부지.

그런 할부지를 미워만 하던

피티는 할부지를 용서 할 수 있을까?

리를 피티의 해결책이 궁금하지 않은가?



용서를 통한 사랑의 마음과

재미난 책을 통한

기쁨을 맛보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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