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라임 그림 동화 43
로라 놀스 지음, 제니 웨버 그림, 양병헌 옮김 / 라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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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는

처음부터 나무였을까?

물론 대답은 모두들

알고 있을 것이다.

거대한 나무도 알고 보면

작은 씨앗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씨앗부터 시작한 나무는

사계절을 거치면서

어떻게 변할까?

멋진 그림과 함께

식물과 동물들과 함께

나무는 서서히 커가며

차츰차츰 성장하게 된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배울수 있다.



단지 그러한 객관적인

순환만 배우는 것이 아닌

그 나무의 성장을 통한

섬세한 감성들을 느끼면서

감동 또한 느낄 수 있다.

겨울이 되어 울창했던 숲도

잎이 많았던 나무도

외롭게 되지만

괜찮다.

잠시 쉬는 타임이다.

조용히 쉬노라면

다시금 따스한 봄이 시작된다



너무도 예쁘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자연의 순환을

배우고 나무의 생명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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