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조금 다를 뿐인걸!” 마음을 읽는 아이,오로르의 눈으로 보는다름과 두려움에 대한유쾌한 통찰 - 오로르라는 아이는신비한 힘을 가졌다.사람들은 오로르를자폐아 혹은 장애인이라칭해 버린다. 하지만 실제로오로르는 누구보다도행복한 삶을 사는멋진 아이다. 남들처럼 대화 할 때말로 하는 것이 아닌테블릿으로 글을 써서보여주지만이런 행위도 이제 노력하면 된다. 오로르의 신비한 능력은바로 다른 사람의 눈을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멋진 능력을 가지고다른 사람을 더 멋지게 보며비록 자폐가 있지만그러한 자신을 좀 더자신감있게 드러낸다. 오로르에게는 특별한참깨세상이 있다.이곳은 현실 세계보다 색이 더 밝고그곳에선 말을 할 줄 안다.오브라는 친구와 함께참깨세상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낸다. 이곳의 특징은몸집이 작든 크든 신경을 쓰지 않고남한테 나쁜 말을 하는 사람도 없다.걱정이 없는 것 또한 이 세상만의최고의 장점. 나에게도 이런 참깨세상이 존재한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어른이 될수록 요런 세상이꼭 필요하게 된다.악이 존재하지 않는평화만이 유일하게 존재하는유토피아 같은 곳 말이다. 읽을수록 말할 수 없는평화와 안도감을 주는특별한 책이다.사랑스런 아이 오로르를통해 내면의 기쁨을맛보고 싶으신 분들은꼭 읽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