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너 사이에서 철학하다 사이에서 철학하다 3
다나카 마치 지음, 최진영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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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숙제인 ‘관계 맺기’

괴로운 마음은 덜고,

나에게도 남에게도 다정할 수는 없을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기 인 듯싶다.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이 고민은 멈추지 않는다.



나와 너 사이에서 철학을 한다니!

이토록 철학적인 책이 어디 있을까

생각해보면 나와 너 사이의

틈 안에서 뭐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 복잡한 관계를 철학이라고 해버리니

심오하면서도 잘 나타냈다싶다.



<자기 자신의 정체성은 다른 사람과

이어진 채 만들어지는 연유이다>



정체성이라는 것이 나 자신 홀로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사람과의 관계가 싫을 때

차라리 나 홀로 살아가고

싶다고 느낄 때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정체성의 혼란이

왔던 것 같다.



역시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부터

나의 정체성도 만들어지고

성숙해 지는구나

절실하게 느꼈다.



미 성숙했던 시기의

혼란이랄까.



이토록 복잡한 세상 속에서

나만의 생각과 색을 갖추고 사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



사람과의 사이 속에서

철학을 하며

나로써의 나로

반짝 빛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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