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박복한 대학생 주연이 아르바이트 열심히 하며 살다가 사람 잘못 만나서 코 꿰이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 그 큰 줄기 주변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첫 만남부터 전개가 긴장감있게 진행되는데 피폐하면서도 달달함이 있어서 볼만합니다. 제목의 뜻이 계획이나 프로젝트가 실패했을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뜻이라는데..내용을 생각해보니 의미를 잘 알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있을법한 이야기라고 믿고 싶은 사랑스러운 판타지였어여. 도토리라는 이름의 소년이라니 말도 안돼 싶으면서도 이유를 알고 보니 슬프고 두 소년의 이야기가 정말 동화같고 정감가네요. 나중에 정말 이름이 생겨서 좋았어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