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는 무슨 이야기인지 짐작을 못했는데 미국 명문 보딩스쿨의 알파메일 한국인과 쿼터백 미국인의 이야기였어요. 둘다 헤테로인데다 잘생기고 멋진 남자들이라 둘의 관계성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만큼 마음에 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