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검 1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그웬돌린 작가님이 그려내는 운명적이고 서로에게 오롯이 미쳐있는 연애이야기가 취향이라 밤의 검 역시 즐겁게 읽었습니다. 이사야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상황이 피폐하기 짝이 없는데 사스가드와 얽히게 되면서 많은 것이 변하게 됩니다. 왕의 검인 사스가드와 신의 총애를 받는 밤이 될 이사야..제목이 뜻하는 바를 잘 알겠네요.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