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디 칙스 본 편을 재미있게 읽어서 외전 출간 소식에 반가웠어요. 20살 여름부터 21살 겨울까지 계절의 흐름에 따른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을 엿본 느낌입니다. 기대했던 것 만큼 충실한 외전이라 즐겁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