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법한 이야기라고 믿고 싶은 사랑스러운 판타지였어여. 도토리라는 이름의 소년이라니 말도 안돼 싶으면서도 이유를 알고 보니 슬프고 두 소년의 이야기가 정말 동화같고 정감가네요. 나중에 정말 이름이 생겨서 좋았어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