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생탐구발표대회 : 팝콘이 튀겨지는 원리 (첨부)

서울학생탐구발표대회 : 팝콘이 튀겨지는 원리 (첨부)

팝콘이 튀겨지는 원리.hwp

팝콘이 튀겨지는 원리 , 팝콘 옥수수

-실험보고서-



주 제

팝콘이 튀겨지는 원리는 무엇일까

실험날짜

2002 년 7월 30일 목요일

준 비 물

삼발이, 쇠그물, 알루미늄 호일, 칼, 성냥

식용유, 팝콘용 옥수수, 삼각 플라스크, 시험관 집게, 알코올 램프,

실 험 과 정

1. 옥수수 20알을 삼각 플라스크에 넣고 식용유를 약간 넣는다.

2. 옥수수가 든 삼각 플라스크의 입구를 알루미늄 호일로 막은 후 알루 미늄 호일에 구멍을 몇 개 뚫는다.

3. 삼각 플라스크를 시험관 집게로 잡고 가끔 흔들어 주면서 옥수수가 충분히 튀겨질 때까지 삼각 플라스크를 가열한다.

4. 튀겨진 옥수수의 개수를 세어 본다.

5. 옥수수 20알을 칼로 잘라 두 조각으로 나눈 후 삼각플라스크에 넣고 과정 1~4를 반복한다.

실 험 결 과

# 반으로 자른 옥수수는 껍질이 잘라졌기 때문에 가열하면 옥수수 내부 의 수분이 쉽게 빠져나 가 튀겨지지 않는다.
팝콘용 옥수수를 가열하면 팝콘 속에 든 수분이 기체로 변하고, 또 이 기 체의 온도가 높아져 분 자 운동이 매우 활발해지면 껍질에 부딪치는 횟수가 늘어나 내부 압력 이 매우 커진다.
그리고 이렇게 커진 압력이 껍질의 단단함을 이길 정 도가 되면 껍질이 터 지면서 기체가 분출하는 힘에 의해 옥수수가 커지 고 튀겨지게 되는 것이다.

# 반으로 자르지 않은 옥수수와 반으로 자른 옥수수에서 튀겨진 옥수수 의 개수는 각각 몇 개인 가

▶ *반으로 자르지 않은 옥수수 : 거의 다 튀겨졌다.

*반으로 자른 옥수수 : 대부분 튀겨지지 않았다.

# 두경우에서 튀겨진 옥수수의 개수가 다른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 자르지 않은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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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독후감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독후감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hwp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소중한 우정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는 재준이라는 중학생이 죽은 후 유품으로 남은 일기장을 친구인 유미가 읽으면서 재준이의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책인 것 같다.

주인공인 유미는 재준이와 둘도 없는 친구다.
재준이가 죽고 2달 뒤 재준이의 엄마에게 전화가 와 잠깐 들려달라고 한다.
유미가 재준이의 집에 가자, 파란일기장을 전해주며 대신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유미는 일기장을 받아간 뒤 시간이 있을 때 마다 읽게 된다.
재준이는 일기장 첫 장에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라고 써 놓고 시작한다.
파란 일기장은 유미와 재준이가 좋아했던 아이들에게 차이고 여행을 간 뒤 교환한 선물이다.
재준이는 시체놀이를 하면서 생각한 이야기를 일기장에 쓰게 된다.
자신이 소희를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쓰고 내가 죽으면 모두들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도 일기장에 써놓았다.
마지막일기를 쓰고 사흘 뒤 재준이는 사고로 죽고 말았다.
그 일기장을 다 읽고 유미는 울고 말았다.
‘재준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구나. 나는 포기했지만, 그 아이는 소희를 포기하지 못하고 소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오토바이를 배우다가 죽고 말았구나. 난 그렇게 재준이가 비밀을 털어놓지 못하는 그런 친구였구나. 내가 재준이에게 너무 못되게 굴었구나.’하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내가 유미가 되었다면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를 잃고는 살수 없었을 것이다.
파란일기장을 결국엔 읽지못하고 계속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파란일기장을 읽고도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유미는 재준이의 유품인 파란일기장을 읽으면서 자기만의 생각을 해보기도하며 재준이를 이해하고 친구를 용서하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 유미는 너무나 어른스럽다고 느꼈다.

내가 제일 감동받은 구절이 두 구절 있었다.

첫 번째 구절은 재준이의 일기장에서 ‘유미와 소희가 같이 물에 빠진다면 난 가슴이 아프겠지만 유미를 구할 것이다.’였다.
친한 친구는 좋아하는 사람보다도 더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구절이었다.
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빠진다면 난 누굴 구해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나는 아무도 못 구해줄 것 같다.
바보같이 우물쭈물 대다가 아무도 못 구하고 울어버릴 것 같아서였다.

두 번째 구절은 위준하가 유미에게 “재준이 바로 죽은 게 아니래. 2시간동안 식물인간상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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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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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문화의 수수께끼 -서평

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문화의 수수께끼 -서평

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문화의 수수께끼.hwp

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문화의 수수께끼

문화… 나는 평소에 이 `문화` 라는 말에 대해서 의문점이 많았다.
문화란 관습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사회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 또는 즐기는 것

`어떤 지역, 혹은 도시의 구성원들에게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사고, 의식이나 행위`. 사회 문화 시간에는 이러한 정의를 통해 문화에 접근하고 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정의만으로는 나의 궁금증을 풀어주기에 부족했다.
`그럼, 소수의 사람만이 즐기는 행위 따위는 문화가 아닌가 그럼 PC방 문화란 무엇이며, 인터넷 문화란 무엇인가 `, `동양 문화, 서양 문화하는데, 문화를 그렇게 양분할 수도 있는가 `, `그렇다면, 동양의 문화란 대다수의 동양인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문화인가

그럼 중국, 일본, 한국의 문화에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가 `, `소수 미개족의 생활 양식도 문화가 될 수 있는가 ` 등등. 이러한 의문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냥 수업시간에 가르쳐 준대로, 메모나 잘하며, 시험 대비식으로만 공부를 해왔다.

`문화`에 대해 공부하면서

뭔가 부족함을 느끼던 나는, 학급 문고에서 `문화의 수수께끼` 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궁금해하던, 문화의 본질적인 의미를 다루는 그러한 책은 아니었지만, 제목에 `문화`라

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냥 막연하게 그 책을 뽑아 들게 되었다.
사상 신서라서 그런

지 나의 지식 소양으로는 알아듣기 어려운 부분이 꽤 많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파악

할 수 있었기에 그에 대해서 나의 느낀 점을 간단히 피력해 보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자 마빈 해리스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도저히 과학적으로나 체계

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할 것 같은 몇몇 나라 혹은 부족의 특이한 문화가 나름대로의 과학적

근거나 동기를 부여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주장이었다.

문화의 속성자체도, 일정한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데, 게다가 그 문화 자체로서도 그

의미 이해가 가지 않는 행위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이겠다니… 문화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

인이 아닌 나로서도, 그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 일 것임이 분명해 보였다.
하지만, 나는 저자

에 대한 일종의 믿음을 갖고 계속해서 책을 읽어 내려갔다.
저자는 여러 가지의 대표적인,

과학적 설명이 불가능할 것 같은 사례들을 하나씩 하나씩 열거하며, 그에 대한 과학적 설명

을 한 후에 마지막에 가서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인도의 암소숭배` 에 대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가 다 인도의 암소숭배 사상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힌두교의 성서인 코란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함께. 사실 인도의 암소 도살 금지가 무엇 때문이냐는 물음에 누구나가 그렇게 대답할

것이다.
"성서에 그렇게 쓰여 있으니까." 하지만, 이것은 논리적인 대답이 되지 못한다.
성서

에 쓰여 있어서, 암소 숭배를 한 것이 아니라, 암소 숭배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성서에 그렇

게 기록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 마빈 해리스는 이 문제에 대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었다.
세계의 다른 많은 학자들은, 암소 숭배 때문에 아무 쓸모도 없는 1천만 마

리의 암소가 생명을 유지해 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도인들의 생활 환경은 개선될 수 없

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이러한 암소들 때문에 인도인들이 지금의 상태라고

유지할 수가 있다고 말한다.
우선 저자는 암소의 경제적인 가치에 대해서 설명해 보였다.
암

소는 우선 우유를 생산해 낸다.
비록 그 양이 적기는 하지만, 그것만이라도 인도인들에게는

중요한 식량 자원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암소가 내놓는 배설물은 땔감으로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별다른 음식을 주지 않고, 하루 종일 거리에서 배회하도록 내버려 두어도, 여기저기

나있는 풀을 먹고, 우유를 만들어 내며, 배설물을 뱉어 낸다.
아무 쓸모도 없는 풀들을 우유

와 땔감으로 만들어 주다니, 이 얼마나 효율 높은 공장이 아닐 수 있겠는가 또한 암소는

수소를 생산해 낼 수 있다.
아직까지 농업이 경제적 기반인 인도에서, 밭을 갈아주는 수소의

부재란 잇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다.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하는 수소를 바로 암

소가 생산해 내는 것이다.
또한 인도의 경제 구조 역시 생각해야 한다.
인도에서는 상위 극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에게서 암소를 빼았는다는 것은 곧

그들에 대한 사형선고나 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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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문화의 수수께끼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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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할수있는과학탐구주제 : 물의 성분에 따라 감자의 성장 정도 (첨부)

빨리할수있는과학탐구주제 : 물의 성분에 따라 감자의 성장 정도 (첨부)

물의 성분에 따라 감자의 성장 정도.hwp

물의 성분에 따라 감자의 성장 정도 , 물성분 감자재배 식물재배 영양분

“물의 성분에 따라 감자의 성장 정도”

Ⅰ. 탐구 동기 및 목적

우리는 평소에 감자로 만든 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런데 요리를 하려고, 감자를 보면 감자에 싹이 자라 있는 걸 볼 수 있다.
물을 주지도 않고, 거름을 주지도 않았는데 왜 싹이 자라는 걸까 그리고 감자가 소금물, 설탕물, 그리고 그냥 순수한 물에 접하였을 때 어떠한 변화를 보일 지 또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 지 궁금하여서 실험을 해보게 되었다.

Ⅱ.탐구 방법

① 크기가 비슷한 감자 3개를 준비한다.

② 감자를 넣기 위한 크기가 비슷한 컵을 3개 준비한다.

③ 컵에 물을 100cc씩 넣는다.

④ 한 컵에는 그냥 순수한 물 100cc, 한 컵에는 물 100cc에 소금 1티스푼을 넣고,

한 컵에는 물 100cc에 설탕 1티스푼을 넣는다.

⑤ 준비된 컵에 감자를 넣는다.

⑥ 감자가 담긴 컵을 하루하루 관찰하며, 감자의 성장을 기록한다.

Ⅲ. 탐구 결과 가설

나는 감자가 순수한 물에서 제일 잘 자랄 것 같다.
설탕과 소금이 들어있는 물은 감자가 잘 못 자랄 것 같다.
설탕과 소금이 물을 오염해서 감자가 잘 못 자랄 것 같다.

Ⅳ. 탐구 기간 및 과정

①탐구 기간: 2002년 8월7일～8월 22일

②탐구 과정

2002/08/07

▷과학탐구보고서 주제 선정

▷탐구 방법 설계

2002/08/08～2002/08/21

▷탐구 관찰

2002/08/22

▷탐구 기록 및 정리

Ⅴ.탐구 내용

8/9

8/10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8/21

물

변화 없다.

변화 없다.

변화 없다.

0.3cm

0.3cm

0.4cm

0.7cm

0.8cm

0.8cm

1cm

1.3cm

1.4cm

1.4cm

설탕물

변화 없다.

변화 없다.

변화 없다.

변화 없다.

0.2cm

0.2cm

0.3cm

0.3cm

0.5cm

0.5cm

0.5cm

0.5cm

0.5cm

소금물

변화 없다.

변화 없다.

변화 없다.

변화 없다.

변화 없다.

변화..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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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빨리할수있는과학탐구주제 : 물의 성분에 따라 감자의 성장 정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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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물의 성분에 따라 감자의 성장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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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탐구보고서 : 증산작용 - 식물의 뿌리로 흡수된 물이 잎으로 전달

학생탐구보고서 : 증산작용 - 식물의 뿌리로 흡수된 물이 잎으로 전달

증산작용.hwp

증산작용 , 증산작용 식물

1. 문제인식

☞ 며칠 전에 화분에 물을 주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많은 양의 물이 없었다.
우리는 이렇게 물이 사라진 것을 증산작용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책을 통해 눈으로만 보아왔지 실제로 실험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증산작용이 어떠한 원리로 일어나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2. 가설설정

☞ 1) 물은 뿌리로 흡수되어 물관을 통해 잎으로 전달된다.

2) 증산작용은 낮에 잘 일어난다.

3) 증산작용은 기공의 개폐로 일어난다.

3. 탐구 설계

☞ 1) 준비물 : 병, 식물, 풍선

2) 실험 개요

실험 1> 같은 크기의 병 속에 같은 양의 물을 넣는다.
한쪽 병에는 잎의 수를 적게 한 식물(A병)을 넣고, 다른 한쪽에는 보다 많은 잎을 가진 식물을 넣는다 (B병). 그 다음에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는다.

- 통제 변인 : 병의 크기와 물의 양

- 조작 변인 : 잎의 수



실험 2> 같은 크기의 병 속에 같은 양의 물을 넣는다.
두 개의 병 속에 같은 잎의 수를 가진 식물을 넣고(C병), 하나의 병은 빛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하나는 음지에 놓는다(D병)

- 통제 변인 : 병의 크기와 물의 양

- 조작 변인 : 병을 놓아두는 위치

실험 3> 기공의 개폐원리를 간단한 실험으로 알아본다.
길다란 풍선 2개를 준비하 여 각각의 한가운데에 풍선의 반쯤되는 길이의 셀로판 테이프를 붙인다.
다음에 테이프를 붙인 부분을 서로 마주보게 하여 합쳐서 풍선의 위와 아 래를 가볍게 묶는다.

4. 탐구 수행 및 자료 해석

☞ 실험 1에서 B에 있던 물이 A에 있던 물보다 많이 줄은 것으로 보아 잎에서 물이 증 발됨을 알 수가 있다.
이 사실은 굳이 실험을 하지 않아도 익히 알고 있던 것이지만, 이번 실험을 통하여 보다 확실히 체험을 할 수가 있었다.
이 증산작용은 또한 잎의 기공에서 일어난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증산작용은 어떠한 조건에서 잘 일어나는 것일까 실험2에서 우리는 빛의 양이 많은 곳에 놓아두었던 C병에서 D병보 다 많은 양의 물이 증발된 것으로 보아 증산작용은 빛의 양이 많은 곳에서 보다 활 발히 일어남을 알 수가 있었다.
그러므로 잎에 있는 기공은 빛의 양이 많은 곳에서 잘 열린다는 것인데, 왜 그런지 실험3에서 알 수 있었다.
풍선에 공기가 들어 있지 않을 때에는 두 풍선 사이가 조금밖에 벌어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풍선에 공기를 불어넣어 부풀게 하면 풍선과 풍선 사이가 벌어졌다.
이것은 풍선이 부풀 때 테이프를 붙인 곳은 늘어나지 않고 바깥쪽만 늘어난다.
그러면 우리가 가장 재미있어 하는 생물시간에 보았던, 기공의 열려있는 모습과 비슷한 모양이 된다.
이로써, 공변세포도 안쪽 세포벽은 잘 늘어나지 않게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풍선에 테이프를 붙인 것과 똑같은 작용을 하는 것이다.
실험2에서 기공은 빛이 쬐면 열리고 밤이 되면 닫힌다는 사실을 알았다.
잎에 빛이 닿으면 공변 세포 속에서 광합성이 왕성하게 일어나 녹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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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학생탐구보고서 : 증산작용 - 식물의 뿌리로 흡수된 물이 잎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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