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독후감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소중한 우정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는 재준이라는 중학생이 죽은 후 유품으로 남은 일기장을 친구인 유미가 읽으면서 재준이의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책인 것 같다.

주인공인 유미는 재준이와 둘도 없는 친구다.
재준이가 죽고 2달 뒤 재준이의 엄마에게 전화가 와 잠깐 들려달라고 한다.
유미가 재준이의 집에 가자, 파란일기장을 전해주며 대신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유미는 일기장을 받아간 뒤 시간이 있을 때 마다 읽게 된다.
재준이는 일기장 첫 장에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라고 써 놓고 시작한다.
파란 일기장은 유미와 재준이가 좋아했던 아이들에게 차이고 여행을 간 뒤 교환한 선물이다.
재준이는 시체놀이를 하면서 생각한 이야기를 일기장에 쓰게 된다.
자신이 소희를 좋아하는 마음에 대해서도 쓰고 내가 죽으면 모두들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도 일기장에 써놓았다.
마지막일기를 쓰고 사흘 뒤 재준이는 사고로 죽고 말았다.
그 일기장을 다 읽고 유미는 울고 말았다.
‘재준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구나. 나는 포기했지만, 그 아이는 소희를 포기하지 못하고 소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오토바이를 배우다가 죽고 말았구나. 난 그렇게 재준이가 비밀을 털어놓지 못하는 그런 친구였구나. 내가 재준이에게 너무 못되게 굴었구나.’하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내가 유미가 되었다면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를 잃고는 살수 없었을 것이다.
파란일기장을 결국엔 읽지못하고 계속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파란일기장을 읽고도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다.
하지만 유미는 재준이의 유품인 파란일기장을 읽으면서 자기만의 생각을 해보기도하며 재준이를 이해하고 친구를 용서하기도 했다.
그런 점에서 유미는 너무나 어른스럽다고 느꼈다.

내가 제일 감동받은 구절이 두 구절 있었다.

첫 번째 구절은 재준이의 일기장에서 ‘유미와 소희가 같이 물에 빠진다면 난 가슴이 아프겠지만 유미를 구할 것이다.’였다.
친한 친구는 좋아하는 사람보다도 더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구절이었다.
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빠진다면 난 누굴 구해줄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나는 아무도 못 구해줄 것 같다.
바보같이 우물쭈물 대다가 아무도 못 구하고 울어버릴 것 같아서였다.

두 번째 구절은 위준하가 유미에게 “재준이 바로 죽은 게 아니래. 2시간동안 식물인간상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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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독후감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파일이름 :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hwp
키워드 : 어느날내가죽었습니다를읽고어느날내가죽었습니다,어느,내가,죽었습니다,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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