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간식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31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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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둘째는 정말 요리하는 걸 너무 좋아해요.
애기때부터 주변 어른들이 셰프되겠다 할 정도로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저도 자꾸 음식 나오는 책만 모으게 되는거 같아요.

조각조각 스티커아트북은 단계별로 비어져 있는 음식그림을 스티커로 채워 완성하는 그림책인데요.
첫 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 그림이 나와요.
첫 장이라 제일 쉬워서 32개월 울 아들내미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카페 갈때 들고 가려고요. 책도 가벼워서 어디 이동할 때 가지고 다녀도 좋을 거 같아요. 책을 들여다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아요.
젤리, 탕후루, 크로플, 로제 떡볶이, 순대와 튀김, 피자빵, 매운 볶음면과 핫도그, 마라탕 이렇게 맛있는 간식들이 나오는데요. 고학년 우리 첫째가 좋아하는 간식들이네요. 맨 뒷장은 마라탕 그림이 나오는데요. 어려워요. 그래서 잘 가지고 있다가 소근육을 더 잘 쓰고, 조금 손끝이 더 섬세해지면 기다렸다가 다시 열어서 해보려고요^^

조각 스티커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이 생겨요!!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차근차근 붙이면서 집중력도 높아지고요.
간신을 상상하고 역할 놀이를 하면서 표현력도 좋아진답니다. 가장 좋은 건 소근육 발달이 되는거요!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 소근육이 발달해요! 조각조각 스티커아트북은 이래서 좋네요!!

아이에게 소리내어 간식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역할 놀이도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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