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2 - 칠흑의 전사, Novel Engine
마루야마 쿠가네 지음, 김완 옮김, so-bin 그림 / 데이즈엔터(주)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독서 일자 : 2014.03.03.

 

 스포일러 유무 : 있습니다.

 

 1. 들어가며

 

 2권 리뷰는 간단하게 씁니다. 왜냐하면 3권이 기다려서요. 급해요 급해.(웃음) 하여간 기대가 컸던 만큼 재미있게 봤습니다.

 

 2. 새로운 도전, 그리고 숲의 현왕

 

 주인공이 원래 언데드 만랩인데 이거 뭐 이제 검까지...(웃음) 근데 뭐 먼치킨 할꺼면 이런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참 좋네요. 거기에 새로운 여자 캐릭터까지... 부럽네요(눈물) 뭐 하여간 그렇게 검을 들고 들쑤시고 다니면서도 나름 노력하는 주인공의 일상과 결국 만렙 먼치킨 모습을 나타내는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숲의 현왕. 보는 내내 빵빵 터졌습니다. 뭐지 뭐지 하면서 기대했는데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서 나올떄마다 웃음이 터져서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책 후반 약간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인데 숲의 현왕이 나오니깐 좀 가볍게 흘러갈 수 있어서 좋네요. 1권 보고 고민하시는 분 2권 꼭 보세요. 숲의 현왕 좋아요!!

 

 3. 일러스트와 속표지

 

 이건 1권 리뷰에서 쓰려도 잊어 버린건데 일러스트가 대단히 훌륭합니다. 약간 유화같은 느낌이 나면서 책 속 인물들을 잘 살려준다랄까요? 캐릭터를 아주 잘 살려주는 이런 일러스트 좋네요. 그리고 속표지.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검정색에 오버로드라는 제목만 작게 새긴게 진짜 멋지네요. 쓸데 없는 표지 말고 이런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지문 묻어서 짜증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4. 아쉬운 점.

 

 2권 쯤 되니깐 약간 아쉬운 점이 보이네요. 우선 주인공이 진짜 회사에서 영업을 뛴 20대 중후반의 남자일까? 라는 점입니다. 사실상 이거 그냥 회사에서 관심사병 아니었을까 합니다. 영업이 쉬운 일이 아닌데 얘가 왜 이리 어리버리한지 모르겠습니다. 20대 중후반에 일본이면 군대도 안다녀왔으면 어느정도 회사 좀 다녔을 텐데... 아무리 봐도 너무 어리버리한것 같습니다. 설정 자체가 미래라 특정하긴 쉽진 않지만 1권에서도 특별히 원래 현실로 돌아갈 마음 없는거 보니 은따(은근한 왕따)였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면에서 정보 수집도 좀 어이가 없죠... 그냥 도서관 찾으면 안되나요?(웃음) 글자를 모르는게 문제가 되면 그냥 도서관 사서 하나 세뇌해서 글자 배우는 책 같은 것 좀 구해서 공부하면 되는거 아닌가...물론 그러면 책이 진행이 안되겠지만요. 하여간 생각보다 주인공이 어리버리해서 그런가 하고 넘어가는 부분이긴 한데 좀 아쉽네요.

 

 5. 마치며

 

 그래도 뭐 지금 3권 바로 보러 가야지!! 하는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4권을 약간 스포당해서 아직 구매를 안하기도 했고 지금 쌓인 책도 많아서 보러 가야지만 3권 예고만으로도 불타오르는 기분인데... 5권까지 나오면 4권이랑 구매하던지 해야지... 하여간 결론은 3권 보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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