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수 성격이 덤덤하고 차분하면서 다정판 스타일이라 정말 취향이에요. 놀이공원 괴담 같은 분위기도 있어서 솔직히 무섭지는 않은데 흥미로워요. 주인수와 설원 사이에 어떤 서사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1살차이 소꿉친구 사이에 몸트고 마음트는 이야기다. 공이 짝사랑공이겐 한데 내가 생각하던 일반적인 순애짝사랑공은 아닌듯. 차이고 여유가지겠다고 여자만나고 다녔다는데 이부분은 좀 불호요소이다. 전체적으로 작화가 맘에 들고 서투른 감성이 좋았다. 그리고 수가 잘생겨서 여기저기 인기많은게 맘에 든다.
오메가버스의 시초에 대한 이야기로 타카이(공)의 부모님은 오메가버스벅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해 나오는 3권이었다. 발히트가 갑자기 와서 타카이네 집에서 보내는데 솔직히 이게 맞나 싶고 당황스러웠다ㅋㅋㅋㅋ 타카이 부모님 반응은 현실적인 부분도 있고 귀여운 느낌도 있고 좋았다. 만족스럽게 읽었고 다음권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