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각의 꿈
플로랑스 랑글로와 글.그림, 박우성 옮김 / 파인앤굿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파인앤굿] 한조각의 꿈..

 

 

 

[파인앤굿] 한조각의 꿈..이야기는 손바닥만한 조그만땅에..여러 동물친구들이 함께 살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에여..

조그만 땅위에 여러 친구들이 함께 살아여..

푸른바다가 둘러싸인 손바닥 만한 조그만한 땅위에는..

토기..뚱보 곰.. 양..그리고 큰 개매핥기ㅣ 레오나르가 살고있지여..

 

평온한 낙원같은 땅위에 재밌게..즐겁게 더불어 살던 그들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기게 된답니다.

어떠한 변화가 생기냐구여???? ㅎㅎㅎ

 

 


더이상 ..평화롭지도..더이상 행복한낙원이 아닌..

병들어 가는 여러 친구들과 그곳.. 손바닥만한 땅..

신나게 뛰어놀수도 없고 재밌게 놀수도없는곳이 된 그곳에 왜?왜?

왜 이렇게 변하게되었을까여??

 

 

 

 

 

 

 

 

<한조각의 꿈> 이야를 보는..7살 영재씨에여..

울아이는 한장한장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에 집중하더군여...

 

자연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이야기가 담겨진 내용에 무척 관심을 갖더라구여.

자연을 왜 보호해야하고.. 왜 아껴야하는지 잘알고있는 7살 유치원생 울아에게

자연을 망가뜨리고  아프게 하면 그만큼 더더더 불행한 일이 생긴다는것을 또다시 일깨우면서 

자연을 아끼고.. 더불어 자연을 보호하는 작지만 꼭 지켜야할 작은 약속..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자연이 준 큰고큰 선물을 잊지말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오랬동안 기억하고 다시한번 떠올리는 유익한 시간들이 아니었나 싶네여... ㅎㅎ

<한조각의 꿈> 이야기를 통해 전해 듣는 자연보호의 중요성..

사랑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이 메세지를 꼭 전해주는건 어떨련지여???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과함께... <한조각의 꿈> 이야기와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 함께하길 바래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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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나를 이렇게 키워 주세요
이보영 지음 / 두란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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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엄마아빠, 나를 이렇게 키워주세요..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를위한 양육 지침서..

< [두란노] 엄마아빠, 나를 이렇게 키워주세요.. >

 

목회자의 아내이자 세자녀의 엄마인...

이보영 박사가 전하는 육아서...

 

"명령과 요구보다는 관찰로 시작하라."

 

자녀교육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기도하는 기독교인 부모들에게 작은 해답을 지어줄 이야기...

 개인적으로 난 특별한 종교가 없답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육아에 있어 관심을 당연시 많은데...

그러던중..  이렇게 부모를 위한 양육 지침서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한테 전하는 메세지가 가득할듯?한 제목부터가 나의 시선을 끌게되었는데..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좋은 성품을 지도하고, 언어능력을 키우며..

바른습관과 안전을 보고 배우며 아이한테 강요하는것이 아닌 아이 스스로 할수있는 아이로 키울수있는 지침서가 되고있었답니다

 

 

"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안다고 느꼈을때,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구김살 없이 자라납니다.. (본문중에..)"

 

"부모들은 무엇보다도 자녀에게 진실되고 꾸밈이없으며, 외식이 아닌 내면의 경건함을 갖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본문중에서..)

 

엄마랑 계속해서이야기 하고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

아이의 마음을 공유하는 부모의 모습으로 아이의 입장을 한번더 생각하는 마음..

우리의 아이들은 부모에게 조금이라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답니다.

 

하지마라..안돼... 라는 강요적인 말투와 명령적인 언어가 아닌..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함깨 대화하며 함께 마음을 나눌수있는 생활.성품...

그게 바로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울아이의 육아에 있어서 가장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었답니다.

 

한장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스스로 "맞아..그래..맞아..아..."라는 말이 저절로 흘러나오는  공감되는 글귀가 가..득하네여..

한글자 한글자 책에서 눈을 뗄수없을정도로 말이져..

생각의 차이는 누구나 있고 ..아이 육아에 있어서도 서로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양육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고..

아이 스스로를 존중하며 함께 소통?할수있는 육아..

크고큰 아이의 자아를 존중하는 그런 육아가 진정한 올바른 육아방법이 아닌가 싶네여.

 

영유아 시기에 꼭 형성되엉햐 할..

믿음.. 성품..언어능력.. 바른생활습관... 안전의식.. 탐구능력에 대해 꼼꼼하고 친절하고 전해주는 자녀양육 필독서..

 

한번더.두번더...  다시또 책장을 넘겨보게 되네여...

사랑하는 우리 아이양육...

< [두란노] 엄마아빠, 나를 이렇게 키워주세요.. > 이야기를 살펴보며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는건 어떨련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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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 마음의 샘을 깊이는 철학 동화 1
오리안느 랄르망 지음, 허경회 옮김, 엘레오노르 튀이예 그림 / IBL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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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L 철학동화] 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

 

 

[IBL 철학동화] 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 이야기에여..

책 제목처럼이나..늑대가 너무나 멋져보이고 싶대여..

멋져보이려고 월요일에도..화요일에도 자기를 꾸미고 있어여..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는 늑대.

까만색인ㅌ 자기 모습이 너무 못났다고..멋져보이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거랍니다.

멋진 옷도 입고..멋진 모습으로 자기 모습을 변화하려는 이 검은늑대.

 

온몸에 장미꽃잎도 붙혀보고 .. 공작새 기털을 뽑아서 자기 몸에 장식을 하기도 해여..

이런 늑대의 모습..과연?? 과연  ...멋져 보이기는 한걸까여???ㅎㅎ

 

스스로 변화된 모습에 만족을 하긴 하지만..주변반응은 영..ㅠ

여기서 ..종앙종알..저기서 홍알홍알..

초록색도..빨간색도... 알록달록 공작새가 아닌...그냥..그냥 까만늑대..

그모습이 그냥 제일 좋은건데...

 

스스로 자기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이야기랍니다.

스스로 못났다고생각하는 검은 늑대를 통해서말이져.

너무나 못났다고 생각하는 자신모습이 아닌.. 자기자신이 제일 멋지다는 것을 깨닫는 늑대를 통해..

한참 자라라는 우리의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수가있었답니다.

 

[IBL 철학동화] 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 이야기를 함께 보는 7살 울영재씨역시..

자기  모습의 정체성을 알고 자기 스스로가 제일 멋지고 제일 위대하다는것을 한번더 생각하는 아주아주 소중한 책읽기 시간이 함께 되었답니다.

 

 이이야기를 통해...

남의것이 제일 좋아보이고..남의 모습이 제일 멋져보인다..생각하는 아이의 모습이 아닌

나 자신이 제일 멋지고 나 스스로가 최고라는

크고큰 메세지를 남겨주는 이야기가 아니었나싶어여..ㅋㅋ

작고 큰 철학이 담긴이야기... [IBL 철학동화] 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

 

한참 자라는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책읽기 시간 함깨했으면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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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세 정원 마음으로 읽는 세상 그림책 1
클로틸드 베르노 글, 최정인 그림 / 예림아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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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아이] 마리와 세 정원

 


[예림아이] 마리와 세 정원 이야기는...

일단.. 큰..책 사이즈가 눈에 들어오네여.

큰..그림책에 슬픈 표정을 하고있는 아이..마리..

 

 

 

 

이야기속 친구..마리는 깊은 숲속에 낡은 집에서 할머니랑 함께 살고있대여.

숲에는 아무도 오지않고. 낡은 집에는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 가득하기만 한데..

 

마리는 혼자놀거나 뜨개질을 하며 시간을 보내곤했지여.

이런 마리에게도 바깥세상이 너무 궁금해졌어여.

바깥세상에 나가고 싶다는 마리에게 할머니는 좀더 크면 열쇠 세개를 건데준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정원열쇠로 문을따고 나오면 커다란 정원이 펼쳐지는데...

 

 

 

 

조심스레  열쇠를 따고 나와 펼쳐지는 정원의 모습..

예쁜꽃이 가득하고 아름답기만 한데..

이게 세상의 모습인가 ??

세상은 무척 아름답기만 한 걸까여?

 

 

 

 

 

 

 

 

 

[예림아이] 마리와 세 정원 이야기를 보는 7살 울영재씨에여..

울아아이역시..책을 보자마자 우아..책 크다.. 란 말을먼저 하네여. ㅎㅎ

큰 책속에는 이야기가 가득~~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세상..

 아이들을 향해 한발한발 내딛는 이세상이 어떠한지를 이야기를 통해  상상하며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을 엿볼수있는 시간이 함께 하게되었지여..

세상이 어디인지 궁금해 하는 마리 처럼

세상속의 궁금증을 하나둘 알아가는 재밌는 시간말이져..ㅎㅎ

 

아이들이 세상이 궁금할땐 이책을 보여주라 하네여..ㅎ

어떠한 사람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살고있는지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배우는 시간.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과함께 갖어보는건 어떨련지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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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먹을거야 메리와 친구들 1
민들레 글, 김준문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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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내가 다 먹을거야..

 

 

메리와 친구들 이야기에여...

책 첫장을 넘기면.. 메리와..그 친구들이 소개되고 있어여..

메리. 에코. 라라.인디. 타타.찌지리

 

메리와 친구들이 함께 펼쳐지는 재밌는이야기들..ㅋ

 

 

 

상냥한  메리는 친구들이 많대여.

모두모두 즐거운 친구들이이져.  메리는 세상에서 사탕이 제일 좋다네여.

알록달록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은 사탕.

 

다른친구들은 메리가 좋아하는 사탕보다도 훨씬 맛있다고 하는..

우유. 버섯.. 치즈..생선..

 

하지만..메리는 세상에서 사탕이 제일 좋대여.

친구들 몰래 사탕 다 먹으려고 욕심까지 부리기도 하지여...ㅎ

 

 

 

 

친구들 몰래 ..몰래 사탕을 먹는 메리...

그런데...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지네여..

그리도 좋아하는 사탕을 멀리하는 메리...

어어?? 메리에게 어떤일이 벌어진걸까여????

 

 

 

 

 

[크레용하우스] 내가 다 먹을거야.. 그림책을보는.. 7살영재씨랑 2살 도연이..

사탕 그림에 ..15개월차 도연이도 그림책에 관심을 갖네여.ㅋ.ㅋ

 

이 이야기는 메리와 친구들 사이에 여러가지 걱정거리를 잘 해결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있어여.

아이들이 겪고있는 걱정거리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에 대해 아이들 또래 친구들 케릭터로 함께 해결해 나갈수있답니다.

 

이야기를 보는 울 영재씨 역시..

사탕을 많이 먹으면 이빨 다 섞는다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습관도 다시한번 기억하며..

어떠한 어려움이  처했을때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함께 상의하고 해결해가는 작고도 큰 의미를 배우는 시간 함께하게되었답니다.

 

메리와 친구들 이야기는 시리즈로 이야기는 계속된다 하더군여.

메리와 친구들의 다른이야기는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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