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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세 정원 ㅣ 마음으로 읽는 세상 그림책 1
클로틸드 베르노 글, 최정인 그림 / 예림아이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예림아이] 마리와 세 정원
[예림아이] 마리와 세 정원 이야기는...
일단.. 큰..책 사이즈가 눈에 들어오네여.
큰..그림책에 슬픈 표정을 하고있는 아이..마리..


이야기속 친구..마리는 깊은 숲속에 낡은 집에서 할머니랑 함께 살고있대여.
숲에는 아무도 오지않고. 낡은 집에는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 가득하기만 한데..
마리는 혼자놀거나 뜨개질을 하며 시간을 보내곤했지여.
이런 마리에게도 바깥세상이 너무 궁금해졌어여.
바깥세상에 나가고 싶다는 마리에게 할머니는 좀더 크면 열쇠 세개를 건데준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정원열쇠로 문을따고 나오면 커다란 정원이 펼쳐지는데...


조심스레 열쇠를 따고 나와 펼쳐지는 정원의 모습..
예쁜꽃이 가득하고 아름답기만 한데..
이게 세상의 모습인가 ??
세상은 무척 아름답기만 한 걸까여?




[예림아이] 마리와 세 정원 이야기를 보는 7살 울영재씨에여..
울아아이역시..책을 보자마자 우아..책 크다.. 란 말을먼저 하네여. ㅎㅎ
큰 책속에는 이야기가 가득~~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세상..
아이들을 향해 한발한발 내딛는 이세상이 어떠한지를 이야기를 통해 상상하며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을 엿볼수있는 시간이 함께 하게되었지여..
세상이 어디인지 궁금해 하는 마리 처럼
세상속의 궁금증을 하나둘 알아가는 재밌는 시간말이져..ㅎㅎ
아이들이 세상이 궁금할땐 이책을 보여주라 하네여..ㅎ
어떠한 사람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살고있는지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배우는 시간.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과함께 갖어보는건 어떨련지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