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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 ㅣ 마음의 샘을 깊이는 철학 동화 1
오리안느 랄르망 지음, 허경회 옮김, 엘레오노르 튀이예 그림 / IBL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IBL 철학동화] 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
[IBL 철학동화] 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 이야기에여..
책 제목처럼이나..늑대가 너무나 멋져보이고 싶대여..
멋져보이려고 월요일에도..화요일에도 자기를 꾸미고 있어여..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는 늑대.
까만색인ㅌ 자기 모습이 너무 못났다고..멋져보이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거랍니다.
멋진 옷도 입고..멋진 모습으로 자기 모습을 변화하려는 이 검은늑대.
온몸에 장미꽃잎도 붙혀보고 .. 공작새 기털을 뽑아서 자기 몸에 장식을 하기도 해여..
이런 늑대의 모습..과연?? 과연 ...멋져 보이기는 한걸까여???ㅎㅎ
스스로 변화된 모습에 만족을 하긴 하지만..주변반응은 영..ㅠ
여기서 ..종앙종알..저기서 홍알홍알..
초록색도..빨간색도... 알록달록 공작새가 아닌...그냥..그냥 까만늑대..
그모습이 그냥 제일 좋은건데...
스스로 자기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이야기랍니다.
스스로 못났다고생각하는 검은 늑대를 통해서말이져.
너무나 못났다고 생각하는 자신모습이 아닌.. 자기자신이 제일 멋지다는 것을 깨닫는 늑대를 통해..
한참 자라라는 우리의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수가있었답니다.
[IBL 철학동화] 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 이야기를 함께 보는 7살 울영재씨역시..
자기 모습의 정체성을 알고 자기 스스로가 제일 멋지고 제일 위대하다는것을 한번더 생각하는 아주아주 소중한 책읽기 시간이 함께 되었답니다.
이이야기를 통해...
남의것이 제일 좋아보이고..남의 모습이 제일 멋져보인다..생각하는 아이의 모습이 아닌
나 자신이 제일 멋지고 나 스스로가 최고라는
크고큰 메세지를 남겨주는 이야기가 아니었나싶어여..ㅋㅋ
작고 큰 철학이 담긴이야기... [IBL 철학동화] 멋져 보이고 싶은 늑대...
한참 자라는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책읽기 시간 함깨했으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