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를 만났어요 우리말글 우리 그림책 3
산이아빠 지음, 김호민 그림 / 장수하늘소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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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를 만났어요>란... 책이에여...

[우리말글 우리 그림책]시리즈 세번째 이야기랍니다.

우리의 정서 우리의 말글의 느낌을 우리아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있는 정말 서정적?인 내용의 이야기네요.

가슴이 찡...한 그림동화...

이 이야기는 한 어린 아이가 나비한마리를 쫓아가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네여...

어느 가을... 주인공 산이는 노랑 나비를 쫓아서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 어딘가를 향해 가게 된답니다.

어느 낯선 시골. 어디선과 봤었던거 같은 어느 할아버지...

산이가 태어나던해에 다른세상으로 가신 산이 할아버지네여.. 산이랑 많이 닮았어여..

"산아 어떻게 가려고 여기까지 왔니?"

산이와 할아버지와의 포도밭이 까맣게 무르익은 어느 시골길..

누런 들녘 논두렁과 억새밭..

할아버지는 산이를 지게에 앉히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네여...

 

산이는 할어비 콧노래를 들으며 스르르 눈을 감게되고여.

할아버지가 잠든 산이를 뉘이면서 어디론가 떠나시네여...

"할아버지... 할아버지...."

"산아..오늘 너가 간곳은 그 옛날 아빠의 소중한 고향이란다.. 잊지 말아야 한다..."

 

어린시절의 기억..

정겨운 시골풍경.....

책이 전체적으로 정말인지 너무너무 정감이 간답니다.

글에서 책 그림에서더더욱...

 

5살된 울아이..

할아버지 한분이 안계신답니다. 제사날이 되면 예전 사진을 보면서 "영재 할아버지야??" 하구 묻곤했는데...

책속 산이 할아버지처럼 울아이 영재한테도 머나먼 할아버지가 나타나면 좋겠네여..ㅋㅋㅋ

추억..아름다움을 가득담은 소중한 추억의 이야기속으로 울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라 권하구 싶네여.... 행복한 시간..함께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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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부부배려
마츠모토 고헤이 지음, 조동림 옮김 / 미래북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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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5년차...

너무너무 다른 우리부부지간....

그래.사랑했으니..사랑했기에.. 서로가 함께한 결혼생활인데 서로가 살아온 환경이다르기에..

서로가 성격이 다르기에 서로의 결혼생활은 정말 울 아이때문에.. 그래 아이엄마로서..아이아빠로서의 생활이 되곤하는데...

이런 둘 사이 묘묘한 관계속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부부배려을 위한  <부부배려>란 책을 접해봤답니다.

 

<부부배려>는... 책 제목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부부들을 위한 책이란 생각이 일단 드네여...

결혼..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의 결과..?? 결론은 결혼함을 시작으로 서로의 생활을 함께 하게됩니다.

서로서로가 살아온 환경.. 살아온 습관이 전혀  다르기에 둘이 함께 하기란..물론 쉽지만은 않을껍니다.

그러한 두 사람이 함께함에 있어서의 배려..

누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원하구.. 행복한 삶을 살기위함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기에 이책 저서가 이야기하는 여러 내용들에 너무너무 많은것을 공감하게 되었답니다.

서로가 가장 기본적인것이 가장  어렵다고 말하듯이 서로간의 배려..

전 이 책을 읽으면서 더더욱 부부간의 대화가  정말 더더욱 필요함을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남녀의 차이를 확실히 알고 서로가 서로에게 노력을 더하면서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은 더더욱 행복에 행복을 더하리란..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우리말에 '아' 다르고 '어'다르듯이... 서로가 서로에게 전하는 말또한 많은 배려가 있어야 한다네여.

저서가 서술한 한예를 소개해볼까하네여...

 

" 당신은 왜 매일 이렇게 늦게 들어오는거야???" 란..말은.....

"" 나는 매일 같이 당신이 늦게 들어오면 걱정이 돼여..."" 란 말로...

 

" 당신은 나를 바로로 생각하는 거야!" 란 말은....

"" 나는 당신으로부터 바보취급당하는것 같아 기분이 나빠.. "" 란 말로....

 

약간은 쑥스러운 말투로 기억되는 표현일지언정... 모든일에 처음이 어렵다고.. 부드러운 말투와 부드러운 행동에 .. 서로가 서로의 배려가 자연스레 생기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여..

 

저서가 소개하는 더더욱 부부에게 행복을 더해줄수 있는 애정표현을 다시금 새겨 본답니다.

1. 말로 직접 전달한다. / 2. 선물을 사준다. / 3. 스킨쉽으로 나타낸다./ 4.구체적인 봉사를 해준다./ 5. 자기일을 열심히 한다.

/6. 좋아하는 것을 하게 둔다./7.성공적으로 서비스 한다. / 8. 퀼리티 타임을 갖는다.

 

나부터가... 이내용을 깊이 이해하며 실천하는 모습이 되야겠네여..

이책 또한 나만이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닌 저희 신랑도 함께할수 있는 정말 모든 부부들이 함께해야할 필독도서로 손꼽구 싶네여...

행복한 결혼생활과..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말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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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 엄마처럼, 비욘세 엄마처럼 - 자녀를 성공시킨 엄마들의 비밀
스테파니 허쉬 지음, 김창기 옮김 / 행복포럼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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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필버그 엄마처첨 비욘세 엄마처럼>이란 책을 소개해볼까해여..

아이를 양육하면서 정말 엄마가 된다는것은 너무나 쉽지만은 않는데.. 아이의 교육과 양육을 위해 저는 여러 육아서를 읽게된답니다.

나의 정보와 ..지식을 함께할수 있는거라곤 여러육아서가 많은 도움이 된다라..는 생각으로 말이져..

그러던중..<스필버그 엄마처럼..비욘세 엄마처럼> 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책 제목에서 너무너무 호기심?을 불러왔답니다. 스필버그? 비욘세??

유명인사들의 육아방식은 과연 어떠할까?하는 의문과 호기심에 한장한장 읽게 되었던 자녀 육아서..

 

이책은... 현명한 엄마들을 위한 자녀성공 지도법을 일케워 주고 있답니다.

훌륭한 사람이든 아니든.. 항상 함께하는 엄마들의 육아방식.. 뭐가 달랐을까여??

이책의 저자 스테파니허쉬는 이책의 집필을 위해 어머니들을 2년간 인터뷰하면서 신세대 엄마들에게 주는 자녀교육의 생생한 지혜를 전달하고자 한답니다.

엄마란... 두 단어속에 포함된 이는 무지하게 위대하자나여? 과연 유명인사들의 엄마들은 뭔가 달라도 달랐다는데..뭐가 달랐을까여?ㅎㅎ

영화제작자 스티븐 스필버그..

그의 엄마는 자녀를 성인으로 대접하고 친구처럼 대화를 했다...하고...

스타일 권위자 콜린코위의 엄마는 늘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대화했다..

가수 팀맥그로의 엄마는 원하면 시도하라고 격려 했다...

 

밥상머리교육이란 말은 정말 많이도 접해봤던 말인거 같은데..이역시...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아이와 많은대화...

자칫 잘못하였다하여.. 혼내고 꾸중하는게 아닌 칭찬과 격려...

미국인사들 50여명의 인터뷰로 자녀 교육방식을 짧은 이야기로 이렇게 꾸며놓은 전체적 책 내용을 봤을때...

그래..맞아..그래...그래...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끔...

울 아이에들에게 전해야하는 여러 말과 행동들에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네여..

 

가족의 전통을 만들어라..

당신이 사랑한다는 사실을 항상 자녀들이 알게하라.

자녀를 있는 그래도 바라봐라...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함께 있는것이다....

 

여러 교육지침? 방법들을 다시한번 되세겨 보네여..

한아이의 엄마로써... 지금 나는 아이를 위해.. 아이한테..어떠한 부모로 비춰지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답니다.

아.... 마지막 글귀...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함께 있는것이다... 그래 ..행복한 가정과 아이의 행복한 생활?은 아이와 함게..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네여...

 <스필버그 엄마처첨 비욘세 엄마처럼> 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엄마의 역활에 최선을 다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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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회장이 다음 세대에게 남긴 창조와 도전의 메시지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명진출판사) 7
박은몽 지음 / 명진출판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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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란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책 제목에서 너무너무 끌렸고...
저서에서 너무너무 끌렸답니다. 이병철 회장....
전 솔직히 이 이병철이란 이름의 위대함을 몰랐답니다. 한이불 덥고 사는 울 신랑이름하고 똑같다..라는 ..그 단순한 하나만 알았지..ㅋㅋ

 올해로 이병철 전 삼성그룹 영업자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책을 출간하며 여기저기서 보도가 되었답니다.
대한민국에서 삼성..이란 어마어마한 큰 그룹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이라 생각합니다.
 이 삼성을 키우기까지의 거대한 힘과 꿈과 노력을 보였던 이병철 회장의 업적이라..

대기업 회장까지 될정도..라하면.. 그냥 단순히 ..정말 단순히 
"그래.. 돈이많아서.. 집안 가업을 받은걸꺼야. 돈많은집은 뭔가가 다를꺼야...."라고 생각하는 나의 단순 생각과는 달리...
여러힘든것도 잘 이겨내며 최고의 롤모델이 될 정도의 거대한 노력을 한 이병철회장의 모습을 보면서.. 저절로 감탄 그 자체 였답니다.

그는 지금처럼 경영학이 있어서  전문적인 경영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고, 그렇타하여 사업을 하는 부모밑에서 자란것도 아님에 불구하고 시골에 기풍강한 집안에서의 생활에서도 많은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 꼬마의 생활에서...
성공을 위해..나를 위해... 앞을 향해 돌진하고 거듭되는 실패에도 좌절이아닌.. 더더욱 큰 희망을 위해 앞서갔던 그..

자기 스스로에 대한 큰 믿음을 갖고 창조와 도전에 도전을 매진하는 그였기에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을 경영까지하게 되지 않았나.. 싶답니다.
세계 언론들이 그를 '한국의 록펠러'라고 칭할정도로 위대함을 다하는 그를...
그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내가..또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보렵니다.
<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밝은 꿈을 향해 오늘두..내일도 홧팅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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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둥!둥!둥! 네버랜드 감정그림책 2
김세실 지음, 이민혜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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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둥!둥!둥!>은 책 제목에서 느끼는거처럼..화가난 귀여운? 고릴라의 이야기네여..ㅋㅋ
화가났는데..왜그리 귀엽게만 느껴지는지..ㅋㅋ

 마음속 아주 조그만방에 사는 아주 작은 고릴라친구의 이야기로 시작이 되네여.
아주작은 파란 고릴라가 살고있는데..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고 하면 그 파란고릴라는 곤히곤히 잠을 잔답니다.
하지만.. 
하지만...화가나면 그 나쁜 기분을 참을수 없으면 화가 둥!둥!둥!!
크고 무서운 빨간 고릴라가 되어 천둥처럼 소리를 지르고 무서운 고릴라가 되네여.
너무너무 무서운 큰...빨간 고릴라가 되어여..

맘속고릴라는 실제 울 아이들의 맘을 표현하고있네여.
아이들이 행복해 하면.. 파란 고릴라처럼 고요히..조용히.. 잘 지내고..
아이들이 화가나고 소리지르고 물건을 던지고..하게 되면 빨간 고릴라처럼 너무너무 과격한? 고릴라가 되구여. 

이렇게 그림책으로만으로 5살 된 울아이..스스로 뭔가를 안다는? 표정이네여..ㅋㅋ
파란색 고릴라... 빨간색 고릴라의 모습을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니 파란고릴라는 좋은고릴라의 모습이고.. 빨간 고릴라는 안이쁜? 고릴라의 모습이라는것을 잘 아겠는가 보네여.
울 아이가 말을 안들을때 쯤?이면 빨간고릴라의 모습을 이야기하면
" 빨간고릴라 아니야..아니야..." 하곤...정말 싫어하네여..
어린 아이들에게도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고 자기 감정을 적절히? 조절할수있게 도와주는 책 내용이 아닌가 싶어여..
어린 아이들에게도 감정이 다 있기에 화가난 아이의 감정을 적절히 ? 조절할수 있는 이러한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한번쯤 꼭 읽혀주라고 권하구 싶네여.
아이들이 친근히 다가오는 고릴라 친구의 그림이다 보니 더더욱 이책에 관심을 갖게 되는거 같구여..

아이들에게 꼭 필요성을 느껴지는 이 <화가 둥! 둥! 둥!> 별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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