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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부부배려
마츠모토 고헤이 지음, 조동림 옮김 / 미래북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결혼 5년차...
너무너무 다른 우리부부지간....
그래.사랑했으니..사랑했기에.. 서로가 함께한 결혼생활인데 서로가 살아온 환경이다르기에..
서로가 성격이 다르기에 서로의 결혼생활은 정말 울 아이때문에.. 그래 아이엄마로서..아이아빠로서의 생활이 되곤하는데...
이런 둘 사이 묘묘한 관계속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부부배려을 위한 <부부배려>란 책을 접해봤답니다.
<부부배려>는... 책 제목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부부들을 위한 책이란 생각이 일단 드네여...
결혼..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의 결과..?? 결론은 결혼함을 시작으로 서로의 생활을 함께 하게됩니다.
서로서로가 살아온 환경.. 살아온 습관이 전혀 다르기에 둘이 함께 하기란..물론 쉽지만은 않을껍니다.
그러한 두 사람이 함께함에 있어서의 배려..
누구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원하구.. 행복한 삶을 살기위함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기에 이책 저서가 이야기하는 여러 내용들에 너무너무 많은것을 공감하게 되었답니다.
서로가 가장 기본적인것이 가장 어렵다고 말하듯이 서로간의 배려..
전 이 책을 읽으면서 더더욱 부부간의 대화가 정말 더더욱 필요함을 다시한번 느꼈답니다.
남녀의 차이를 확실히 알고 서로가 서로에게 노력을 더하면서 두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은 더더욱 행복에 행복을 더하리란..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우리말에 '아' 다르고 '어'다르듯이... 서로가 서로에게 전하는 말또한 많은 배려가 있어야 한다네여.
저서가 서술한 한예를 소개해볼까하네여...
" 당신은 왜 매일 이렇게 늦게 들어오는거야???" 란..말은.....
"" 나는 매일 같이 당신이 늦게 들어오면 걱정이 돼여..."" 란 말로...
" 당신은 나를 바로로 생각하는 거야!" 란 말은....
"" 나는 당신으로부터 바보취급당하는것 같아 기분이 나빠.. "" 란 말로....
약간은 쑥스러운 말투로 기억되는 표현일지언정... 모든일에 처음이 어렵다고.. 부드러운 말투와 부드러운 행동에 .. 서로가 서로의 배려가 자연스레 생기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여..
저서가 소개하는 더더욱 부부에게 행복을 더해줄수 있는 애정표현을 다시금 새겨 본답니다.
1. 말로 직접 전달한다. / 2. 선물을 사준다. / 3. 스킨쉽으로 나타낸다./ 4.구체적인 봉사를 해준다./ 5. 자기일을 열심히 한다.
/6. 좋아하는 것을 하게 둔다./7.성공적으로 서비스 한다. / 8. 퀼리티 타임을 갖는다.
나부터가... 이내용을 깊이 이해하며 실천하는 모습이 되야겠네여..
이책 또한 나만이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닌 저희 신랑도 함께할수 있는 정말 모든 부부들이 함께해야할 필독도서로 손꼽구 싶네여...
행복한 결혼생활과..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말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