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가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묻는다 서돌 CEO 인사이트 시리즈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신정길 옮김 / 서돌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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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일하는가 ?? 왜 일하냐구?? 왜왜왜???
이질문에..음...

일을 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학교생활에..직장생활에... 누구나 반복되는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의 연속에 <왜 일하는가>란 책은 다시금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책이었답니다.

저자는 일을 통하여 자신을 단련시켰고, 마음을 닦았다고 합니다.
단순히 먹고 살기위한 것이 아닌, 그 안에서의 작은 기쁨과 보람을 위해서 일을 하는거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한치도 내다볼수 없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지금시대에  더철저히 지키고 더더욱 가치있는 삶을 살기위해 ’일하는 이유’와 ’ 일하는 방법’을 일을 통하여 무엇을 깨달을수 있는지 가르쳐 주고, 열심히 일함으로써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저서의 경험담을 토대로 이야기는 전개되고 있답니다.
또한, 저자 이나모리 회장의 지혜로움을 엿볼수 있었답니다.
일에대한 집념과 일에대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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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묻는다...왜 일하는가..""
"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궁금하다면 이것만은 명심해 주기 바란다..
지금 당신이 일하는 것은 스스로를 단련하고, 마음을 갈고닦으며, 삶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행위라는 것을.....  (본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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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에  치쳐있으면서 짜증난다..힘들다를 반복하는 여러 사람들과
일자리가 없다..없다.. 비평하며 단정지으는  여러 젊은이들에게 이책을 권하구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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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작아지지 마 네버랜드 감정그림책 8
신혜은 지음, 김효진 그림 / 시공주니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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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주니어 감정그림책 <마음아, 작아지지마>
어린 유아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일깨워줄수 있는 사랑스런 감정 그림책 이랍니다.
사람의 감정은 좋았다~~ 싫었다~~  여러번의 감정변화가있듯이..
어린 아이들역시 좋은감정..싫은감정..
여러 감정중 열등감에 대해 <마음아, 작아지지마> 책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알아볼수 있네요.
어른들이 아이한테 건네는 말한마디 한마디에 어린 울 아이들은 때론 상처를 받을때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게 알게모르게 다른아이와의 비교가 아닌가 싶어여.




<마음아, 작아지지마>에서의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귀여운 꼬마 부바는 동생보다 작은게 싫어서 열심히 먹긴하지만 잘 크지않아여..
키도 크고 글씨도 잘쓰는 다른친구가 선생님한테 칭찬 받는걸 보고는 열심히 이쁘게 글씨를 쓰려고 하지만 글씨가 삐뚤빼뚤....ㅠㅠ
다른친구들은 저..멀리 뛰어가지만 부바는 꼴찌에여..

주인공 부바는 잘하지 못하는게 너무너무 많아서 마음이 점점 작아지네여...
작아지고 또..작아지고...



하지만.. 다른친구는 모르는 다른 또하나를 부바는 알게 되네여.
아주 작은꽃들..
키가작은 부바만이 알아볼수 있고..
늦게 뛰어가는 부바만이 알아볼수있었던 작은꽃..
부바는 마음이 커져여..아주아주 커지네여...
부바만의 큰 장점을 찾아내게 된거져..

"마음아, 이젠 작아지지마.!" (본문중에...)
어린 부바의 맘속에 큰 맘의 훌쩍 커지면서 아이의 맘속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야기랍니다.

저역시 5세 울 영재씨한테 .. 다른 친구는 밥 잘먹는데 영재는 안먹네..
다른친구는 책두 많이 읽는다는데 영재는 책왜 안읽지? 란 말을 자주 하곤하네여..
아마두 이런말을 할때쯤엔 이야기속 부바친구처럼 영재의 맘도 무지 작아졌겠구나..하는 생각에 미안함이 밀려오네여..

잘한다..잘한다 하면 더더욱 잘하듯이 울아이에게도 울 아이만의 큰 장점을 되살려 ..
한번더 격려해주고 칭찬해야겠어여..
어린아이들에게도  큰 자아심과 자신감을 함께할수 있는 감정그림책 < 마음아, 작아지지마> 책을 권해주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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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표정놀이 - Make Expression
추대운 지음 / 동그라미교육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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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교육에서 Hello 표정놀이 란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표정... 어린 아이들의 얼굴모습은 너무너무 거짓말이 섞이지 않은 아주 순수.. 
그 자체로 사실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더라구여..

울고..웃고.. 찡그리고... 화내구...

어린 아이들을 일부러 울리고 하면 그 우는 모습이 왜그리도 귀엽던지..

이런 아이들의 표정을 생생히 담겨져있는 Hello 표정놀이...

 

다양한 얼굴 표정과 감정표현이 한페이지 한페이지  나와있어여..

우리글 한글과 영어를 같이 적어놔주서.. 어린 아이부터 유아들까지 놀면서 배우는 한글..영어 공부가 될듯 하답니다.

책구성역시 두꺼운 하드지로 되어있어 절대 찢어짐이 없고..

이책의 가장 포인트~~ 마지막 페이지에 아이들이 직접 표정을 볼수있는 큰..거울이 부착되어있다는것...ㅋㅋ




 

 저희집 복댕이 영재씨는  5살이 되었답니다.

자기의 감정을 표현할줄 알고, 말할줄 아는 나이..

이런 울 아이와 함께 표정놀이를 함께할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Hello 표정놀이 책을 통해 아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답니다.

하나하나 흉내도 내보고.. 얼굴에 비치는 모습을 보고 깔깔깔.. 

웃기고 찡그리기도 ..ㅋㅋ

페이지페이지 마다 귀여운 그림이 더더욱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거 같네여...

 

유아들에게 동그라미 Hello 표정놀이 책을 함께 접하면서  

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는건 어떨련지여?

사랑하는 울 아이들에게 권하구 싶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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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바닷속 집
가토 구니오 그림, 히라타 겐야 글, 김인호 옮김 / 바다어린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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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의 바닷속 집> 이야기를 사랑하는 울 아이와 함께읽게 되었답니다.
울 영재한테는 외할아버지만 계시답니다.
오죽이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울 아이인지라.. 이 <할아버지의 바닷속 집>이야기는 책 제목의 "할아버지"라는 글귀에서부터 울 아이에게 눈낄을 끌게 되었답니다.

<할아버지의 바닷속 집> ...책 제목에서 부터 궁금을 일으키는 이야기.
2009년 일본 열도를 눈물 바다로 만든 최고의 그림책이라하고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여러상을 수상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이야기가 울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출간이 되었다네여..
어떠한 이야기인지 궁금 하지 않으세여??
살짝 소개해볼까해여...^^

<할아버지의 바닷속 이야기>는....잔잔한 감동을 불러오는 이야기랍니다.
할아버지는 3년전 돌아가신 할머니를 뒤로하고 바다 위에 쌓아 올린 낡은 집에서 혼자 사신데여.. 할아버지가 사시는 마을에 물이 들어오게되어 할아버지는 집위에 집을 쌓고..또 물이 올라오게 되면 또 집을 쌓고..
꼭 탑쌓듯이 집을 쌓고 또 쌓고 ..새로운 집을 지으면 사시던중  자짓 잘못하여 톱과 망치를 바닷속에 빠뜨리고는 잠수복을 입고 아래로..아래로..좀더 좀더 아래로..아래로..들어가게 되네여...
깊이..깊이 들어간 바닷속에서는 할아버지의 옛 추억이 하나하나 떠올라 지곤하는데.....

할머니와 함께하던 그 예전의 추억..
새끼 고양이를 잃어버렸던 추억...
멋진 축제가 함께했었떤 여러 추억들...

바닷속을 헤엄쳐 들어가면서 여러 추억에 함께 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지금은 혼자라는 외로움이 많이 느껴지곤 하네여..
시간이 지나면 누구든 여러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된답니다.
아마도 더더욱 멋진 추억을 기억할수있는건 지금의 하루하루에 행복을 느낄수 있는게 아닐까 싶네여..

5살 어린 울 아이에겐 이 책 전체의  내용을 이해하기란 너무너무 어려웠지만..
너무 편안한 수채화식 그림을 보고는 하나하나 궁금증을 불러오네여...
아마도 혼자 글을 읽을때 쯤엔 이야기속에 깊은 감정을 이해하리란 생각을 하며 <할아버지의 바닷속>이야기를 마침니다...^^
여러 아이들에게 이책을 권하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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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수 있는 것 - 나눔에 대하여 생각더하기 1
레이프 크리스티안손 글, 딕 스텐베리 그림, 김상열 옮김 / 고래이야기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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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할수 있는것>>

나눔에 대하여 생각에 생각을 더할수 있는 <우리가 할수 있는것> 이란 책을 5세 되는 울 영재씨와 함께 읽었답니다.

 

고래이야기 출판사의 야심작.... << 우리가 할수 있는것>>..

책 표지부터 사랑스런 그림이 눈을 행복하게 하네여...

사랑의 하트 위에 사포시.. 앉아있는 어린 꼬마숙녀....

 

<우리가 할수있는것>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 되네여~~

우리에겐 이 세상을 볼수 잇는 눈이 있고 (본문중...)

사람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본문중..)

 

한쪽 페이지엔 이야기하듯이 글이 적혀있고...

다른 한페이지엔 이야기와 맞다은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

물론 앞표지에 있던 귀여운  꼬마숙녀와 함께 말이져..

 

보고 들을수있는 입도 있고..걸어다닐수 있는 다리도있고.. 누군가를 도울수 있는 손도 있고..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 있니??? (본문중 ..)

우리 모두 말이야... (본문중...)

 

많은 글귀가 아닌 간략 간략한 글귀에서 많은 사랑과 나눔에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많이 느껴진답니다.

실제 돈이 많고 능력이 많이 되어야만이 다른사람을 도울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게된답니다.

하지만, 실제 힘든 일을 겪고있는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의 말한마디.. 사랑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때론 살포시 안아주며 토닥여주면서 진정히 어려움을 함께할수 있답니다.

이는  진정 나의 소중한 몸과마음이 함께 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외동아이로 자라고 있는 울 집 영재씨의 주변 환경과 생활을 봤을때.. <우리가 할수있는것>이야기는 울 아이에게

한번더 나눔과 배려..라는 단어를 알려주고 일깨워주게 하는 이야기로 이어졌답니다.

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고. 꼭 큰걸로 물질적인걸로의 나눔과 배려가 아닌 나의 따뜻한 감정과 소중한 몸이 함께  할때 더더욱 풍요로운 마음이 가득하다는것을 울 아이 머리속에 깊이깊이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사랑과 ..나눔과 배려를 함께사랑스런 소중한 <우리가 할수 있는것>이야기가 아니었나 싶네여.

 

작은 책속에 여러 생각과  사랑과 ..나눔과 배려를 함께하길 바라는 사랑스런 유아 아이들에게 고래이야기 <우리가 할수있는것>책을 권해 보구 싶네여..

나눔에 대한  사랑이 가...득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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