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을 읽는 않는 친구들에게 좋은 소식이 왔어요!! 타키.포오의 학습만화가 새로 나왔거든요!!!! 문학도 비문학도 골고루 읽어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책을 사랑하지 않는 저희 집은 학습만화라도 읽어주는 간절한 바램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학습만화도 지식책이라며 읽기를 거부하는 아이가 저희 집에 있었으니.. 음정말 고민이 많았다죠??학습만화조차 읽지 않는 저희 딸도 읽게 만든 타기.포오의 존재감이란!!!!프랑스 파리의 세계 나라의 대한 학습만화로 [타키.포오 탐정사무소] 1편이 나왔다고해서 아이에게 바로 들이밀었답니다.닭 한마리랑 파란색,흰색,빨간색 달걀그림이 있는 예고장이지요. 타키는 예고장을 보며 프랑스의 국기를 떠올리게 되며 프랑스의 상징동물이 수탉임을 말합니다.그리하여 타키와 포오는 프랑스로 떠나게 되지요.프랑스에 도착하자마자 만나는 에펠탑을 시작으로 괴도 물음표를 찾으러 다니며 프랑스의 대해 지식을 전달합니다.책의 뒷장에는 간단한 문제와 역사 문화 상식의 대해 간략하게 실려 있습니다. 만화를 즐겁게 읽은 후 문화상식을 읽으면 머리 속 지식이 정리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죠?아이의 재미부터 지식까지 빼놓지않고, 물음표 괴도를 잡는 긴장감까지 담겨있는 타키.포오의 탐정사무소를 아이랑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