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팡팡맘이예요. :)가족끼리도 가끔 서로의 말을 오해하고 감정적으로 번지는 일들을 경험해보셨을거예요.말투가 달라지면 표현력이 높아진다!말 때문에 생기는 오해는 대부분 말투 때문일거예요. 그 말투는 내가 만들려고 애 쓴것이 아님에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죠.바로 부모님의 영향으로요.종종 친구와 대화하는 팡팡이를 보면 배려심이 없다는 마음이 들어요. 동시에 느끼는 것이 어디선가 익숙한 화법이란 것도요.친구들 일에는 최대한 관여하지 않지만, 집에 자주 놀러오는 친구를 볼 때면 어쩜 말을 이쁘게 하는지 가정교육이 잘 되었단 걸 느끼거든요.이런 팡팡이의 말투를 센스있게 바꾸고싶어서 "예의 있고 똑 부러지는 말투쓰기" 를 읽었어요.1장. 나쁜 말투 알아보기2장.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대화법3장. 칭찬할 점 찾기 연습4장. 속마음을 전하는 방법5장. 다툼을 피하는 말투5개의 챕터로 말투의 대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어요. 제가 제일 도움이 되었던 챕터는 3장이였어요.칭찬하는 말은 내성적인 팡팡이에게 어색한 말이거든요. 저 또한 사랑표현을 해주지만 저에게 표현하는 것은 쑥쓰러워하기에 저만 표현하고 있어요.팡팡이가 이토록 표현을 안 하는 이유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예요. 자신이 해보지 않았기에 칭찬의 말이 얼마나 많은지 어떻게 말하면 되는지 사용법을 모르는거죠.친구가 잘하는 것을 칭찬하자1. 늘 대단하다고 생각해 왔어2 연습 열심히 해. 응원하고 있어3. 대회에 나가다니. 축하해4. 목소리가 맑구나5. 네 노래에 빠졌어허루하루 칭찬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입애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날이 있겠죠?!매일매일 엄마와 함께 팡팡이는 자기자신 칭찬하기 챌린지를 하기로 했어요.팡팡이의 자존감을 높여 친구에게도 따뜻한 말투로 변치않는 우정을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