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경제학 수업을 전공필수로 들어야 했어요.
그때 '맨큐의 경제학'을 처음 접했지요.
사실.. 그 전까지는 경제에 대해 전혀 몰랐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때 들었던 전공 수업이
제 삶에 있어서 좋은 거름이 되었던 것 같아요.
물론 가끔 지름신이 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합리적 소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ㅎㅎㅎ
우리 때는 적어도 성인이 되어서야 경제활동을 하고,
중,고등 학교 때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들도 거의 없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릴 때 경제관념이 크게 없었고,
신경쓰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유튜브나 주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도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더 다양화 되어서
일찍 경제 개념을 키우고 있는 것이 여러가지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맨큐의 주니어 경제클럽>을 선물했어요.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 수도 있는데...
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거부감이 전혀 없었답니다! ^^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