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우주 화장실은 처음이지? - 데이브 박사님이 들려주는 우주 비행사 이야기 푸른숲 생각 나무 8
데이브 윌리엄스.로레다나 컨티 지음, 테오 크라이나우 그림, 김경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푸른숲주니어] 어서 와, 우주 화장실은 처음이지?



 




머나먼 우주.. 참, 신비롭고 궁금한게 많은 그곳!!

아무나 갈 수 없지만 그곳을 가는 우주 비행사는

아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고 꿈의 대상이기도 하는데요,

우주에 대한 또 우주 비행사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에게

재미난 지식책이 나와 소개해 볼까 합니다.

푸른숲주니어의 [어서 와, 우주 화장실은 처음이지?]랍니다.

제목부터 웃음가득 궁금증가득 만들게 하네요.


 



책속 사진의 주인공.. 바로 우주비행사 데이브 윌리엄스 박사님이에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우주를 여행하고 싶었던 박사님도 기적처럼 우주 탐사의 기회를 갖게 되었대요.

박사님이 들려주는 재마난 우주, 우주선, 우주비행사 등 과학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우주는 무중력 상태인줄 알았는데 우주에도 힘이 아주 약하지만 중력이 있다고 해요.

그게 바로 '미소중력'이라고 한대요.

중력이 거의 없어 둥둥 떠 있을때 화장실은 어떻게 갈까요?ㅎㅎ

우주 화장실은 진공흡입기가 있대요.

진공상태로 빨아들인 폐기물 일부도 재활용한다고 하네요.

또 오줌을 빨아들이는 호스 깔대기가 있대요.

조준을 잘못하면 공중에 둥둥 떠다니기에 곧바로 빨아들인다고 하네요.



 


재밌는 과학상식도 배울 수 있는데요,

무척이나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관심있게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우주에도 잘 적응하는 우리몸..

인간이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 머무르기 시작한 지도 오래 되었대요.

전 세계 우주항공괄년 기관은 태양계 탐험하는 한번,

우주에서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도 연구하고 기술도 계속 걔발해 나가고 있다고 해요.




더 자유로운 우주 여행을 위한 과학의 발전을 지켜보고

또 언젠가 아이들이 우주 비행사의 꿈을 꽃피우기 까지

이런 과학지식책을 꾸준히 읽으면서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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