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5
이진경 글, 이창우 그림, 허종 감수, 오영선 기획 / 시공주니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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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알기쉽게통으로 읽는 한국사/ 역사/ 교과연계도서추천





 




큰아이가 2학기부터 역사를 배웁니다.

그래서 조금씩 세계사, 한국사 책들도 살펴보고 있는데요,

그중 시공주니어의 알기쉽게 통으로읽는 한국사는

재미와 함께 한국사를 쉽게 다가가도록 해주는 시리즈에요.





 




얼마전 5권도 데리고 와서 시리즈를 모두 구비했다죠.

왠지 뿌듯함..

역사관련된 책들을 읽긴 했지만

고학년과 중학교 친구들을 위한 똑소리나는 한국사가 바로

알통인것 같아요.

5권에서는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답니다.


알통은 역사소설과 함께 연계해 보면 아이들이 우리의 역사흐름과 시대적 모습을 이해하는데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아이와 한국단편을 보고 있는데요,

황순원 선생님이 발표한 '학'이란 작품이 있어요.

6.25 전쟁중 1953년 5월에 발표한 단편 소설이랍니다.

전쟁이 남긴 이념의 갈등과 상처를 따뜻한 인간애로 풀어낸 소설인데요,

어릴때 부터 둘어 없는 친구 성삼이와 덕재는 어른이 되어 서로 다른 이념으로 적이 되어 만나지요.

치안대원이 된 성삼은 농민 동맹 부위원장을 지내다 잡힌 덕재를 묶고 끌고 갑니다.

둘은 이야기를 나누며 적대감을 풀어가죠.

성삼은 벌 판의 학떼를 보고 덕재와 함께 학을 키우던 일을 떠올리고 덕재를 묶었던 끈을 풀어주지요.




해방의 기쁨도 잠시 이념을 따라 남과 북으로 갈라진 우리민족..

전쟁이 일어나자 이념을 따라 이웃도 친구도 갈라져

갈등과 상처를 내고 말죠.

학은 이런 이념의 대립을 극복하는 상직적인 소재인데요,

안타까운 역사에 대한 작가의 바램을 잘 나타낸 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알통 5권에서는 이런 아픔을 간직한 역사를 제대로 살펴볼수 있어 좋아요.

황순원선생의 단편소설 '학'의 배경인 6.25전쟁 이전과 이후의 역사도 잘 파악할수 있겠금되어 있죠.

소설속 배경을 막연히 상상만 하다 알통속 역사를 보고 나면

전쟁을 겪지 않은 저나 아이들세대에서는 당시의 참혹하고 안타까운 현실을 느낄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알통은 실사사진과 만화, 다양한 배경지식들로 가득해서

역사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한국사책이랍니다.




 




한국사 열풍인 요즘인데요,

시공주니어의 [알기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시리즈로

재밌고 흥미로운 우리의 역사를 아이들과 공유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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