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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귀찮아요!
완야 올텐 글, 마누엘라 올텐 그림, 조국현 옮김 / 토마토하우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토마토하우스/ 손씻기 귀찮아요!/ 손씻기 습관/ 청결생활

아이들 외출하고 돌아오거나 화장실서 일보고 나면 꼭 손을 씻깁니다.
근데요. 꼭 자발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한소리 내야 한다는 거죠.
특히나 울 작은 콩은 엄청 손씻기, 이닦기는 엄청나게 하기 싫어라 하네요.
요즘처럼 세균들이 번식하기 쉬운 여름철엔 청결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말이죠.
되려 씻기 싫다고 큰 소리 치는 작은 콩이!!
울 콩이를 위한 바른습관 책을 한권 만나보았답니다.
토마스하우스의 [손씻기 귀찮아요!]입니다.
제목 읽어줬더니만 "나랑 똑같네" 반색을 하더라눈...ㅡㅡ;


쓸데없는 일을 너무너무 자주 해야 돼요.
손을 씻는 일 따위 말이에요!
손은 정말 더러워졌을 때만 씻는 거잖아요.
하나도 더럽지 않는데 음식을 먹기 전에도, 물놀이 할때도 말이죠.
내 손에 세균들이 우글거린다고 하지만 하나도 보이지 않아요.
왜 손을 씻어야 하죠??
평소에도 손씻기 싫어하는 우리아이에게 백번의 말보다 이 책한권이 딱맞는 처방전인것 같았네요.
책 속 아이도 울 아이랑 넘넘 똑같거든요.
몸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 그 세균들 때문에 병이 날 수 있다는 것 ..
유치원에서도 물론 배웠겠지만 막상 실천하기 넘넘 싫어라 하는데 말이죠.
손을 왜 씻어야 하는지?
울 콩이도 책 한권 읽고 나선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며 손을 보더라구요.
특히나 울 콩이는 손톱도 물어뜯어 손톱이 남아나질 않고 있는데..
손톱에도 세균들이 많이 산다고 얘기해주었어요.
손을 씻을 땐 손톱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고 말해 주었답니다.
이책은 계속 두고두고 옆에서 읽어줘야 할것 같아요.
가끔씩 손씻기 싫어하면 다시 꺼내 읽어주면 정신이 번쩍 나겠죠!^^;
아이들의 바른 습관을 키워줄 예쁜 그림책!!
[손 씻기 귀찮아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