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이 주인을 찾습니다! 살림어린이 나무 동화 (살림 3.4학년 창작 동화) 6
홍종의 글, 김중석 그림 / 살림어린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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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 살짝이 주인을 찾습니다!/ 3.4학년 창작동화/반려견

 


얼마전 저희 아파트 광고판엔

오래된 가족을 찾는 전단지가 붙어 있었답니다.

13년이나 함께한 개를 찾는 다는 전단지...

반려견에 대한 주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요, 요즘은 가족같았던 반려견을 몰래 버리는 일이 많다고 해요.

뉴스로 휴가지에 가서 반려견을 버리는 사례도 있다고 본기억이 있습니다.

거의 늙거나 아프거나 한 반려동물들...

요며칠 아이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따뜻한 창작동화 한편을 보았어요.

살림어린이의 3, 4학년 창작동화 [살짝이 주인을 찾습니다!]랍니다.

 

 

광교는 집으로 오던 중 버려진 아픈 개를 보고 집으로 데려와요.

싫어할 엄마 때문에 몰래 숨겨두지만 곧 엄마에게 들키게 되지요.

광교와 아빠는 엄마 눈치를 살피며 개를 옆에 두지만 엄마의 거센 반대에 부딛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악성빈혈에 수혈까지 받아야 하는데...

 

제법 글밥이 되는 책이지만 초등 저학년 아이들까지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인데요,

버려진 반려동물을 어려운 상황이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정성으로 돌봐주는 광교!!

더불어 엄마의 마음까지 움직이게 하는 광교를 보고 미소를 번지게 했답니다.

또한 동물도 수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울 아이도 흥미로웠나 봐요.

'공혈견'도 알게되고 말이죠.

또한 한때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던 유기동물들에 대한 사람들의 책임도 꼭 지켜지길 바래보면서

사람의 목숨도 중요하듯이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것을 배우게 해준 책이었답니다.

평소 반려동물 키우자고 주구장창 조르는 큰 아이에게 이책은 한번더 기름을 붓는 격이 되었네요.

사실 제가 자신없어 반려동물키우기 꺼려하는데...

아이가 책을 읽고 나선 광교와 광교아빠도 불쌍한 살짝이를 데려와 정성으로 키우는데..

우린 건강한 강아지 한마리 키우면 안되냐고??

자신이 먹이도 주고 대소변도 치우고 목욕도 시키겠다고..

글쎄요? 울 아이도 엄마인 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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