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그리고 수컷 : 오페라 카르멘과 함께 하는 성 이야기
주석원 지음 / 세림출판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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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음지에서 읽었을 법한 성에 관련된 책들..

학창시절 하이틴 로맨스 책을 몰래 읽고  에로영화 비디오테잎을 반 친구들과 돌려가며 보던 그시절..

그때부터 이미 성에 눈을 뜨지 않았나 싶다. 아니 태어나서 부터인가??

아무튼 아이들 책과 씨름하며 내가 볼만한 책한권 곁에 두지 못하는 요즘에..

지금은 여전히 궁금하고 호기심으로 가득찬 성에 대한 책한권을 만나게 되었다.

세림출판의 [암컷 그리고 수컷]

제목만으로도 지레짐작하는 나..

한이불 덮고 사는 남편에게 조차 이 책의 존재를 숨기며 몰래 몰래 읽어 내려간것은 아마도

어떤 기대감(?) 부풀어서 이겠지..ㅋㅋ

저자의 이력이 참, 독특했다.

한의원장!!

한의원장이 성에 관련 책을 썼다고?? 응?

하지만 이네 책 몇장을 넘기고 나서야 저자가 쓴 책의 의도를 알수 있었다.

독특하게 오페라 카르멘 이야기 속에서 성과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첨 읽을 때 노골적인 묘사에 살짝 당황하긴 했으나 이네 수긍하며 탐독하는 나의 모습을 보니..

ㅎㅎ 그동안 나 성에 대해 넘 모르고 있었구나 싶은 맘이 들었다.

의학적인 지식과 음악적 해석이 만나 결코 외설적이지 않으며 유쾌하기 까지 한 이책..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 진화된 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것 같다.

아직 오페라 카르멘을 보지 못한 나!!

이책을 보니 더 오페라 카르멘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객석에서 카르멘을 보고 있으며 난 또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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