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러그가 스키를 타요 ㅣ 그러그 시리즈 9
테드 프라이어 글.그림, 김현좌 옮김 / 세용출판 / 2012년 11월
평점 :
오스트레일리아의 어린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터 그러그!!
그러그가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왔어요.
그러그시리즈는 손에서 내려 놓을 수 없는 책 50에 선정된 시리즈라고 해요.
지끔까지 30권의 그림책이 나왔다고 해요.
이번에 9번째 이야기를 만나게 됐답니다.

세용출판의 [그러그가 스키를 타요]입니다.

두근두근, 그러그는 가슴이 설레었어요.
눈을 보려고 여행을 가기로 했거든요.
나무를 잘라 스키를 만들어 길을 떠났어요.
눈으로 덮여 있는 곳에 이를 때까지 걷도 또 걸었고 마침내 산 꼭대기에 올라왔어요.
쉬이이이익~
하늘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눈 밭에 찍힌 커다란 발자국을 발견했는데, 누구의 것인지 궁금해요??
짚으로 된 버벅머리가 인상적인 그러그를 또 만난 울 작은 콩이가 젤 신나했어요.
원체 엉뚱하고 유쾌한 케릭터인지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 했답니다.
아마도 호주에선 우리나라의 뽀통령과 버금가지 않을까 싶어요.
글밥은 유아들에게 적당한 글밥인데요,
초등학생인 큰 아이도 은근 그러그를 자주 본답니다.
두근두근, 뚝딱뚝딱, 쉬이이익~ 등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되어 유아들의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또한 이제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도 적당한 글밥이라 좋은것 같네요.
울집 아이들은 아직 스키를 타본적이 없는데요, 요걸 보더니만 스케치북 북~ 찍어 스키를 만든다고 한참을 씨름했네요.ㅎㅎ
그러그처럼 눈오는 날 울 아이들도 눈사람도 만들고 썰매도 타고 포얀 눈 밭에 자신들의 발자국을 남기며 좋하하는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겨울에 딱맞는 [그러그가 스키를 타요]!!
그러그의 엉뚱함과 유쾌함을 만날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