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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작 ㅣ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19
헬렌 옥슨버리 그림, 마거릿 마이 글, 황재연 옮김 / 현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제가 좋아하는 동화작가 헬렌 옥슨버리!!
존 버닝햄의 아내로도 유명한 작가이죠.. 부부가 모두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쓰다니..
참, 대단한것 같아요.
저희집에도 이들 부부의 책들이 많은데요,
이번엔 헬렌 옥슨버리의 책 한권이 찾아왔어요.

현북스의 알이알이명작그림책 19번째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입니다.
이책은 1970년에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네요.
이렇게 좋은 책은 우와.. 50년 뒤에 우리가 보게 되었다니...^^;
표지를 보더니 초록색의 용이 살짝 악어같기도 하고 귀엽게 보인다고 울 두 꼬맹이가 그러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기대감으로 책을 넘겼답니다.


평범한 일상인 벨사키 가족!!
아빠가 애완동물로 용을 사왔어요.
용은 자라고 또 자랐고 벨사키 부인은 용이 평범한 데서 벗어나게 했다고 뿌듯했어요.
용이 너무 크게 자라자 시장은 용을 동물원에 팔아야한다고 해요.
우울해 하는 벨사키 가족에게 용은 크리스마스여행을 떠나자고 하는데...
전반적인 초록이 주된 그림과 상상력 가득한 글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듯한 그림책이었어요.
책을 보는 아이들 매일 매일 이책을 끼고 살정도인데
용을 타고 마법의 성으로 가는 상상을 하면서 미소가 번지게 했답니다.
저희 아이들 평소 애완동물을 키우자고 하는데.. 사실 아파트에서 키우기가 ..ㅜㅜ
그런데 이책은 어마어마한 용이 애완용이라하니 아이들 완전 신기해 하더라구요.
저희 집도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고 있어요.
책을 보니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부록으로 아빠가 용을 사왔어요 색칠놀이가 있어 아이들과 책을 읽고 책 속 그림을 색칠하는 재미도 느낄수 있답니다.
무료한 일상에서 꿈과 상상을 꿈꾸게 하는 책!!
[아빠가 용을 사 왔어요]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