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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집 보기 대작전 ㅣ 푸른숲 새싹 도서관 31
정연철 지음, 유설화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8년 10월
평점 :
[푸른숲주니어] 두근두근 집보기 대작전

엄마아빠의 보살핌속에 잘 자라고 있던 아이들..
아이들에게도 자립심을 키워줄때가 됐을때
아이를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게 무척이나 중요하죠.
또 아이들이 뭐든 '처음'이라는 걸 했을때의 두려움을 어떻게 해쳐나가냐에 따라
삶도 많이 달라질거에요.
부모님 없을때 집보기의 첫경험을 유쾌하게 엮어낸 책!
[두근두근 집보기 대작전] 보실래요?
동물그림이 넘나 사랑스럽고 재밌게 다가오는 그림책이랍니다.

달걀을 사러 슈퍼에 가기전
엄마는 아무한테도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쌍둥이 남매, 유리와 재리는 콩당콩당 떨렸어요.
둘이서만 집을 처음 보거든요.
띵동띵동 초인종 소리!
과연 엄마없이 집을 잘 볼 수 있을까요?
먼저 그림이 확 눈에 띄는 그림책이었어요.
색연필로 칠한 듯한 일러스트가 무척이나 사랑스럽게 다가오더라구요.
글을 읽기전 그림먼저 쓰윽 다 보았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몰들은 다 나오는 듯 해요.^^
일단 엄마 없이 처음 집을 보는 쌍둥이들은
처음엔 초인종이 울릴때만 두렵고 힘들어 합니다.
현관 모니터로 보이는 동물아줌마, 아저씨들..
하지만 쌍둥이들은 참, 교육을 바로 받은거 같네요.^^
두렵지만 하나하나 잘 헤쳐나가 집보기를 잘 하게되죠.
마지막 유쾌한 모습은 크게 미소짓게 하더라구요.
낯선사람들은 당연하고 아는 사람도
혼자 집에 있을때는 문열어 주지말라고 저희도 아이들에게 가르치거든요.
신신당부 하면서 말이죠.
어쩜 힘들었던 집보기를 잘 완수하고 나서 쌍둥이들이 느꼈을 자신감을
책을보고 앞으로 첫 경험으로 하게될 아이들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고 두렵지요?
하지만 경험을 했다는건 그만큼 자랐고 또 자신감을 키워주기도 한답니다.
비단 집보기 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생화를 하면서 스스로 독립심을 키워야 할 아이들에게
신나고 유쾌하게 다가오는 이 그림책이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