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힘이 세다 - 전쟁 세계 어린이 시민 학교 1
루이스 스필스베리 지음, 하나네 카이 그림, 김선영 옮김 / 라임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라임 세계 어린이 시민학교 01] 평화는 힘이 세다 : 전쟁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꿈꾸게 하는

새로운 책 시리즈가 나왔어요.

라임의 세계 어린이 시민학교 시리즈랍니다.

어쩜 요즘 가장 핫한 세계의 집중을 받는 한반도~

그리고 전세계 전쟁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녀서

평화에 대한 열망과 함께 따뜻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시리즈가 될것 같은데요,

가장 먼저 1권인 [평화는 힘이 세다 : 전쟁] 을 읽어보았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집단 혹은 사회에 속해 있어요.

대개는 다같이 잘 어우러져 사이좋게 지내지만

생각이 달라 다툼을 할 수 있지요.

이런 다툼이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일어난다면??

대화로 해결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심하면 전쟁이 일어나지요.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

이런 전쟁 또는 테러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마전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있었어요.

불과 몇달전만해도 전쟁이 일어날것 처럼 느껴졌는데..

이젠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 온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계속해서 대화를 통해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지요.

책은 전쟁, 테러가 왜 일어나는지와

전쟁속에서 생기는 난민 문제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며

평화를 위해 어떤 해결방법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특히나 분단국에 휴전중인 우리나라도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더 와닿는 지라

무거운 주제이지만 꼭 알고 꼭 생각해봐야할 주제라

어렵지 않게 다가온 책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지금 월드컵 기간이죠.

세계 여러 나라가 모여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지금!!

평화롭게 축구를 보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누리는 평화!

세계 평화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아이들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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