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크게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각 챕터는 주옥과 같은 간증들이 수록되어 있고, 그 내용도 굉장히 은혜롭다. 책을 읽은 것 자체로 은혜가 된다는 것,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이었다. 특별히 p244 페이지에 나오는 "등굣길 건빵 전도"의 챕터는 나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사랑이 없으면 도저히 불가능한 섬김이라는 것에 공감을 하였다. 각 챕터는 목사님의 간증 스토리지만, 군더더기 없이 아주 간결하다. 정말 읽기 쉽게, 읽기 좋게, 은혜롭게, 감동적이게 글을 쓰셨다는 것을 책을 읽어나가는 내내 느낄 수 있었다.
01 왜 태어났니 - 목사님의 어린시절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에 대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
02 딸 바보 하늘 목사 - 삶 속에서 경험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딸 바로"라는 표현을 쓰시며 담담하게 간증하고 있는 부분이다.
03 내 뜻대로 안 되어도 - 목사님의 회심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 부분이 어쩌면 이 책의 핵심파트가 아닐까 생각한다. 복음은 우리 이성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을 담담히 받아들이게 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
04 버텨 줘서 고마워 - 고난 없는 영광은 없다는 말이 삶의 진리이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목사님의 스토리가 기록되어 있다. 누가 인생의 주인인가? 나인가? 예수님인가? 이것에 대한 분명한 확신과 답을 주는 챕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