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자바다 -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JAVA 프로그래밍의 기본서, 개정판 이것이 시리즈
신용권.임경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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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 제목 : 이것이 자바다 개정판: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JAVA 프로그래밍의 기본서
  • 글쓴이 : 신용권, 임경균
  • 출판사 : 한빛미디어

책의 특징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서들을 대개 두껍다. 완전한 베이스부터 활용까지 최대한 폭 넓은 내용을 다루기 위함인데, 해당 책도 그러하다. 웬만한 사람의 뚝배기는 던지면 뽀가질 것만 같은 두께로 인심 좋게 많은 내용을 넣고 있다. 실제로 얼마나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래 더 자세히 설명해보려한다.

[나의 부족한 내용을 마주하다]
사실 본인은 살짝 부끄럽지만 자바를 업무에 주 언어로 사용하는 주니어 개발자이다. 여기서 본인이 표현을 할 때 '부끄럽지만'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기본적인 부분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 점을 해당 책의 목차를 마주하면서 느끼게 되었다. 해당 책에서는 클래스, 추상 인터페이스 등의 내용부터 중첩 인터페이스 등과 같이 설령 마주한 적은 많아도 용어적인 측면에서 설명하는데 머뭇거림이 존재하는 개념들까지 포함하고 있다. 그렇기에 목차만 마주하더라도 이게 무엇이다 라고 바로 연상되지 않는 개념들이 다소 존재하였다. 그런 부분들을 밑줄쳐두고 더욱 신경써서 읽으며 공부하게되었다. 이런면에서 본인이 기본을 어느정도 쌓아두었는를 정확히 파악하고 공부할 수 있는 지표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 반 코드 반]
다른 모든 개념서들이 그렇 듯, 코딩을 어찌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의 코드를 직접 보여주는 것이 매우 확실한 방법이다. 해당 책은 정확히 그런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추상적인 설명으로 와닿지 않던 부분들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코드를 실제로 짜는 입장에서는 더욱 와닿기 쉽도록 과정 하나 하나에 대해서 코드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따라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또한, 예시를 최대한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 아래처럼 자동차 등의 예시를 사용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한 것이 눈에 띄었다.

 



[Youtube, Git 등으로 더욱 확실하게]
아무리 개념서들이 잘 설명해 준다고 하더라도 상황이나 환경 등에 따라서 거의 유사하게 따라 했더라도 돌아가지 않거나 조금의 이해 미스로 완전히 다른 코드가 나오기도 한다. 그런 상황이 프로그래밍 시에는 매우 빈번하기 때문에 본인은 소스 코드를 온전히 제공하는 기본서들에 더욱 눈이 가는 편이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DB 등 특히나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git 을 이용해 확실히 동작 등을 확인하고 유튜브 등으로 개념이 이해한대로가 맞는지 한번 더 확인하거나 보충하는 방식으로 학습하는 것으로 돌다리를 두세번 두들기고 건너듯이 확실히 하는 것이다.

 

추천 대상

해당 책은 자바를 주 언어로 사용하는 개발자들부터 자바를 배우고 싶은 개발자들까지 폭넓게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는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기반을 확실히 다지는 방법은 없기 때문이며, 이미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본인의 부족한 점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의 한줄평

부족한 기반을 단단히 다져주는 기본서, 그렇다. 바로 이것이 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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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IT를 시작합니다 - 비유와 이야기로 풀어낸 비전공자를 위한 필수 IT 교양서
고코더(이진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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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 제목 : 오늘부터 IT 를 시작합니다
  • 글쓴이 : 고코더
  • 출판사 : 한빛미디어

책의 특징

먼저 본인은 전공자의 입장으로 해당 책을 접했기에 책의 설명 방식과 이해도 등에 대해 느끼는바가 비전공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음을 얘기하고 싶다.
이 언급을 먼저하고자 함은 본인이 느끼기에 해당 책이 매우 비전공자들이 이해하기 최대한 쉽게 기술하고자 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설명을 하는 방식들에 있어서 매우 섬세하고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한 책이다.

[가볍게 접하자]
해당 책의 작가의 말에서 흥미로운 말이 있다. 이 책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과 여울리는 책이었으면 한다는 말이었는데, IT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책은 정확히 그 분위기와 어울린다. 공부에 있어서 형광펜이나 책갈피 노트가 필요 없는 딱 그 정도의 라이트함을 가지고 풀어 내고 있는 책이다.
흔히 개발자로써 익숙한 비유들부터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니!" 라는 비유들까지 총 동원하여 가벼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시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붕어빵에 빗댄 설명은 개발자로써는 누구나 접해본 비유일 것이다. 이 책에서도 동일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이를 프로그래밍 패러다임과 함께 설명하며 이러한 장단점을 지니고 있음을 라이트하게 설명한다.

또한 다른 예시로 "동기화와 비동기화" 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개념일 것이다. 쉽게 설명하기 여러운 부분이고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해당 책은 이를 "지각쟁이" 에 비유하였다.

이와 같이 최대한 쉬운 설명과 비유로 설명하려 노력하였으며 전공자로써 이 개념을 이렇게 설명할 수 있음에 감탄하며 다음에 써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였다.

 

[감성적인 IT 한마디]
이 책에서 생각 외로 본인이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포인트로는 소단원마다 강조되어있는 한마디이다.
요새 트렌디한 개발서 및 에세이들에서는 감성적인 말투로 한마디씩 하고는 하는데 그런 감성을 IT 주제에서 볼 수 있음은 생각치 못하였다. IT 에 감성 한 스푼이 들어간 듯한 한마디가 매 소단원마다 와닿으면서 묘하게 어울리는데 다음 단원에서는 어떤 말이 나올지 묘하게 설레는 포인트였다.

 

[놓치지 않는 트렌디한 설명]
특히나 이렇게 라이트한 책에서는 주요 트렌드나 개념들을 놓치기 쉽다. 그러나, 딱 필요한 정도 딱 알면 좋을 정도의 강도로 해당 책은 내용을 다 포함하고 있다. 혹 설명에 놓친 것이 있으면 위 처럼 IT 용어로 추가 설명을 하면서 최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넣으려 노력하였다.

 

추천 대상

해당 책은 IT 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필수 교양서로써 살아가며 어떤 원리인지 뉴스에 나오는 트렌드가 어떤 것었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IT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첫 걸음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전공자로써 비전공자에게 선물하길 원한다면 해당 책은 어떤가 추천하고 싶다. 가족, 친구에게 라이트하면서 기본적인 내용으로 선물하기 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한줄평

커피 한잔의 가벼운 IT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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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그리는 아이패드 드로잉 with 프로크리에이트
빨간고래(박정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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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 제목 : 혼자 해도 프로 작가처럼 잘 그리는 아이패드 드로잉 with 프로크리에이트
  • 글쓴이 : 빨간고래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초판 1쇄 : 2022년 06월 27일

아이패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었는가…?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과정에 대해 흔히 떠도는 말이 있다.

아이패드는 필요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아이패드를 사야하는 병에 걸려서 사게 되는 것이다

아이패드를 산지 어언 1년, 핸드폰보다 큰 화면으로 넷플릭스/유튜브를 보는거 이외에 크게 의미 없이 사용하는 것 같아서 프로크리에이트라는 그림 그리는 툴을 깔았더랬다.

개발자인 나는 그리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기에 취미로 그림을 조금씩 끄적이긴 했지만 취미라고 하기 민망한 정도의 아웃풋들만 나오게 되기에 조금씩 돈주고 산 프로크리에이트도 뒷방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때 간혹 보던 유튜버인 빨간고래님의 책은 반가운 존재였다. 표지부터가 뼛 속부터 집사인 나의 마음을 끌었고, 빨간고래님의 포근포근한 그림체는 마치 나도 이 책을 사면 이렇게 그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그리고, 설령 빨간고래님과 똑같이 그릴 수는 없을지언정 이전보다 좀 더 구성잡힌 통일성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책에 매우 감사할 따름이다. 🤭

이렇게 말하면 와닿지 않을 수도 있으니, 같은 테마에 대해서 이전에 그렸던 그림과 책을 본 후 그린 그림은 아래와 같다. 본인만 그리 느끼는 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더 통일성 있고 깔끔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 것 같다..!!!!

책의 특징

프로크리에이트를 100% 활용하자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프로크리에이트를 뒷방 신세 지게 한 나로써는 프로크리에이트를 쓸 수는 있지만 잘 쓰는 사람은 아니었다. 실제로 책을 보면서 “이런 기능이 있었단말야??!!!” 라는 말을 몇 번이고 한지 모르겠다. 분명 사람에 따라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 적어도 해당 책에서 프로크리에이트를 취미로 사용할 일반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다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다.

예시로, 책에서는 위처럼 제스처에 대한 설명들까지 손가락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브러쉬를 적용하는 방법부터 레이어의 사용과 같은 기본적인 부분들부터 애니메이션, 블렌딩과 3D 툴까지 다루고 있으니 프로크리에이트로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것들을 담아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매우 친절한 설명

본인과 같이 미술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이 없는 독자들의 경우 열심히 설명을 듣다가 갑자기 완성된 그림을 보여주며 이렇게 하면 됩니다! 하는 글들을 보며 당황을 금치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밥로스도 아니고 이걸 어떻게 따라하라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거나 설령 어찌어찌 따라했더라도 완성된 그림은 괴상하기 짝이 없는 경우가 있었을 터인데, 해당 책의 경우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완성 된 그림들부터 찬찬히 따라갈 수 있도록 아웃라인을 따라 그려주거나 채색을 할 수 있도록 선만 제공하는 등 단계별로 천천히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애셋을 제공해 준다.

또한 심지어는 친절함이 어느정도이냐면, 아이패드의 어느 설정에 가야지 배경화면을 적용할 수 있다 라는 설명들까지 제공할 정도이다.

아이패드가 익숙치 않은 독자들까지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부담 없이 취미 그리기를 해당 책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배경 화면 적용해 보았다.)

그림을 취미로 한 다음에는…?

이렇게 그림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분명 “더 나아가서 아예 부업으로 해봐?!”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독자들까지 대비하여 해당 책에서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까지 염두해 설명하고 있다. (몇 수 앞을 보는 것이야..?!)

물론 이렇게 그렸다고 해서 바로 이모티콘을 제안할거야 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책을 보고 난 후에 꾸준히 그리고 제안해 봐야지 라는 목표를 생기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나도…?)

 

추천 대상

해당 책은 취미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준비물은 단 두개,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다.

미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도 해당 책을 본 후에는 적어도 취미가 그림 그리기야!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한줄평

책을 보고 나서 : 나도 이제 그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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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따라하는 NFT 마스터 가이드 - NFT 거래부터 토큰 발행까지 한 권으로 정리한 웹3 시대 기초 IT 지식
티아나 로런스.김서영 지음, 정종화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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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 제목 : 쉽게 따라하는 NFT 마스터 가이드
  • 글쓴이 : 티아나 로런스, 김서영
  • 옮긴이 : 정종화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초판 1쇄 : 2022년 06월 15일

 

책의 특징

해당 책은 NFT의 기초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있다.

역사, 기본 작동 원리부터, 직접 코딩하는 법까지 최대한 간략히 그러면서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암호 화폐를 이용한 투자나, 트렌드에 끌리거나, 전공자들 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독자들을 위해 미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당 책은 투자의 성공을 위한 해답이나 조언을 크게 제공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만일 NFT를 이용한 투자를 하려한다면 어디서 구매해야하는지, 어디서 팔아야하는지, 원리가 무엇인지, 용어는 어떤 것인지 막막할 수 있다. 그럴때 필요한 기본적인 가이드로 해당 책은 매우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트렌드에 끌린 사람에게는 히스토리, 이슈들 부터현재 마켓플레이스 순위, 사기 사례 등 핫한 스토리들을 제공한다.

그리고 비개발자들을 위한 난이도 조절이 잘 된 서술 및 친절한 단계부터, 개발자들을 위한 기초적인 개발 방법까지 모든 것을 한권에 만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 자세한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최대한 세부적으로 나눈 단계 가이드]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해당 책은 NFT를 어떻게 사는지 파는지 어느 사이트들이 있는지 등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어떻게 사는지 파는지에 대해서를 예를 들어서 해당 책의 서술 방법을 보여주자면, 아래 처럼 언어 선택부터 몇분을 기다려야하는지, 비밀번호를 잘 금고에 안전하게 저장하라는 것까지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렇기에 책의 전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익숙하지 않은 툴/사이트를 이용함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세부적으로 단계를 나눠 설명하려 노력하였다는 것이 보였다.

 

아직 영어로 되어 언어 지원이 완벽하지 않은 사이트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섬세함은 매우 고마울 따름이다.

 

 

 

[NFT 초보들을 위한 구미가 당기는 정보들]

본인과 같은 NFT 초보들이자 투자 초보들은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할지 먼저 궁금할 것이다. 물론 실제로 투자를 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보가 필요하다.

 

그런면에서 책은 초보를 위한 필수적인 정보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사기 예시, 투자 조언, 다양한 종류들을 소개해주며 투자 여부 등 기본적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초보들은 해당 책으로 좋은 시작이 가능할 것이다.

 

 

 

 

[개발자들을 위한 가벼운 첫 걸음]

해당 책은 사이트를 이용하기만 하거나 개념적인 부분만을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

NFT 에 관심을 가지는 개발자들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NFT와 코드적인 첫 만남을 주선하는데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를 예시로 들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EVM에 배포 해볼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있다.

개발자이더라도 솔리디코드를 접해보지 않았다면 본인처럼 겁부터 먹게될 수 있지만 코드를 모르더라도, git을 제공하고 있고 충분히 책에서 단계별 가이드를 세분화하였기에 따라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그런면에서 NFT를 맛보는 가벼운 첫 걸음을 잘 떼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방향성을 제공해준다고 느꼈다.

 

추천 대상

해당 책은 트렌드에 끌린 사람,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NFT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개발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직접 해보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친절하기에 NFT가 주는 첫인상이 어려움이었다면, 해당 책으로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책의 한줄평

NFT와의 첫인상. 이것으로 시작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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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웹사이트로 배우는 HTML&CSS 웹 디자인 - 5개 예제로 배우는 효율적인 웹사이트 제작 노하우
Mana 지음, 신은화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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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 제목 : 완성된 웹사트로 배우는 HTML&CSS 웹 디자인
  • 글쓴이 : MANA
  • 옮긴이 : 신은화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초판 1쇄 : 2022년 05월 10일

책의 특징

해당 책은 노 베이스로 시작하여 차근히 웹 페이지를 빈속 부터 채워나가기 보다, 완성된 웹사이트들로부터 시작하여 웹 디자인 및 세부 UI 들에 대해 배워 나가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밑에 해당 방식의 장점을 자세히 서술할 것이지만, 잠시 먼저 말해보자면 이러하다.

물론 다른 기본서들이 그러하듯 5개의 예제들로 설명을 하고 있지만, 해당 책은 완성되어 있는 웹사이트와 비교를 하기 때문에 다소 설명을 하여도 이렇게 까지 할 수 있구나 이렇게 사용되는구나 하고 와닿지 않는 것들부터 실제 사이트들에서 쓰고 있는 색상표들까지 제공해 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디자인에 대해 감각이 떨어기는 본인과 같은 개발자들이 참고하기 이렇게 좋을 수 없다.
아래 더욱 상세하게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웹 프론트 초보를 위한 극한의 친절함]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해당 책은 개발자들에게 디자인적으로 완성된 사이트들을 예시로 보여주며 센스있는 웹을 만들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개발자들만을 위해 친절하면 섭섭할테니 디자이너를 위한 섬세함도 빼놓지 않았다.

웹이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한 매우 기본적인 설명부터, 처음 개발을 시작하는 비개발자들을 위해 자주 변수명으로 쓰이는 영단어 약어와 자주 사용되는 클래스명들까지 섬세한 팁들을 잊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모르면 주춤하거나 난감할 수 있을 것 같은 포인트들까지 잡아 미리 알려주는 친절함으로 디자이너나 비개발자들도 예제들과 함께라면 찬찬히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개발자들을 위한 떠먹임]
개발자들이 웹사이트나 블로그 등을 개설 할 때, 가장 막막한 것이 디자인일 것이다.

물론 센스 있는 개발자들은 많겠지만 다수의 개발자들의 시간을 쏟게하는 것이 어떤 색을 사용할지, 어떤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사용할지, 어떤 레퍼런스를 찾을지일 것이다.

그런면에서 해당 책은 생각을 읽기라도 한듯 "이런걸 보고 해봐!" 라고 떠먹여 주고 있다.

폰트, 색상, 배치, 배경 크기 등 이렇게 한 사이트들을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어떤 사이트들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라는 등 해당 책에서 소개하는 것들만 참고한다면 충분히 센스있는 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루하지 않은 예시]
예시들은 어느 개발서이든 많고 다양하다. 본인은 여러 기본서/개발서적들을 접해오며, 다양한 예시들을 보아왔다.

예시는 중간중간 많은 개념들로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환기하는 역할로써 본인은 선호하는 편이기에 재밌는 예시들을 오아시스처럼 찾게된다.

해당 책은 그런 오아시스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데, 예를들어 귀여운 고양이들이 그것이다.

위의 예시들처럼 집사들만 알 수 있을 것 같은 섬세한 부분들부터 고양이들의 사진으로 중간중간의 분위기를 환기하고 있다.

그렇기에 개념들을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읽는데 무리가 없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추천 대상

해당 책은 웹이 초보인 개발자들과 본인들만의 웹사이트를 만들고싶은 개발자들까지 큰 폭의 개발자들부터, 개발이 처음인 디자이너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개발자들에겐 센스있는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좋은 팁들을, 비개발자들에게는 웹개발을 하기 위한 베이스를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본서가 될 것이다.


책의 한줄평

센스있는 웹페이지 그 시작

출처: https://yejinson97gaegul.tistory.com/entry/책-리뷰-완성된-웹사이트로-배우는-HTMLCSS-웹-디자인 [코딩하는 개굴이: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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