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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심는 사람
피에르 라비.니콜라 윌로 지음, 배영란 옮김 /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자연 생태로 환경을 살리는 농부 철학자 피에르라비와 환경주의자 니콜라윌로가 나누는 긴 대화를 가지고 만든 책이다
이 둘은 서로 다른 사상을 가졌지만 푸른별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은 하나로 통한다... 갈 수록 지구의 환경은 파괴 되어가고 세계적인 지도자들의 환경에 대한 전 지구적인 준비가 필요한 때이다. 하지만 지난 코펜하겐에서 열린 탄소배출량을 줄이자는 세계적인 협의는 자국의 이익을 생각하는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나라들의 배짱튀기기 등의 자세로 말만 무성한 회의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우리 아이는 요즈음 유소년환경 블로그를 운영하는라 바쁘다. 중학생인 아이가 환경에 관심을 갖는 일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기도 하기에 환경관련한 책을 구입해주기도 한다. 아이의 블로그 이름은 '가랍나모'이다. 요즈음은 아이의 블러그보는맛이 쏠쏠하다...
그리고 이제는 모두가 나서서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해야하는 시점에 와 있는것이다. 이책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정책적인 대안을 비롯한 지구를 살리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드러나 있다.
환경관련 책들을 지속적으로 읽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가 나서야 지구를 살리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