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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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하는 친구가 전역할때 선물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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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 개정판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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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와서 읽은 책인데 공익근무요원하는 친구가 전역할때 선물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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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상자속의 아이들
토니 모리슨 외 지음, 이상희 옮김, 지젤 포터 그림 / 문학동네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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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은 아이 NIE 시간에 읽기 위해 구입한 책이다.  

아이들이 뛰고 떠들고 제마음대로 날뛰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네모상자속에 가두고 그속에 아이들이 좋아하는것 놀거리를 완벽하게 가추어 놓고서 아이들이 그 틀안에서 놀도록 하는 이야기로 아이들을 어른들 입장에서만 보는것을 꼬집는 내용이다. 

가끔은 아이들이 '이렇게 하면 아이도 좋고 나도 좋을텐데  이 얘는 왜 지 멋대로일까??? 하면서 이해하지 못하고 소리를 빽!!질러버라는 나에게 참으로 느끼는 점이 많은 책이였다. 아무리 좋은것을 많이 주어도 자기가 놀고 싶은대로 놀지 못하면 참 재미가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아이들에게 틀에 박힌 생활을 상당히 강조하고 아이들이 알아서 그렇게 생활해 주기를 얼마나 염원하던 엄마였던가ㅎㅎㅎㅎㅎ 아이들이 알아서 숙제하고 영어듣고, 책읽어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주 많이 생각이 든다. 하지만 때로는 내가 왜 이렇게 아이들에게 내가 재미없게 사는  살았던 방식을 강요할까 반성도 하지만.....내심은 할일은 하고 나머지 시간에 자유를 누리면 안될까?? 그렇지만 웃기는 이야기이고 어불성설이다. 사람은 정해진 것에서 노는 것 보다는 정해진 것에서 벗어날 때 스릴과 즐거움을 더 많이 느끼는게 사람의 심리가 아닐까???? 

노력해봐야겠다. 아이들을 네모상자 같은 틀에 가두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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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아프리카 -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우정의 서사시
조세프 케셀 지음, 유정애 옮김 / 서교출판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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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영혼의 동반자)라는 단어가 주는 행복한 느낌을 좋아하는 내가 '소울'이 들어간 제목에서 영혼의 울림같은것을 느껴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뭔가가 있을 것 같은 제목이랄까??? 

파트리샤는 동물보호구역을 관리하는 관리인의 딸이고 아프리카 정글에서 산다 ..그리고 어린 사자새끼를 주워다가 엄마처럼 돌봐주고 키우다가 사자'킹'은 정글로 보내지고 파트리샤와 정글의 라이온킹과의 교감을 통해서 파트리샤가 동물의 세계를 이해하고 사자를 잡음으로써 용사임을 인정받는 '마사이족' 의 용사와의 미미한 관계를 서술함으로써 하챦을 정도로 느껴지는 사람일지라도 정글의 왕인 사자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준다... 

파트리샤는 정글의 소녀이다. 하지만 위험천만하고 공부를 할 수 없는 것을 못견뎌하는 소녀의 어머니는 파트리샤가 도시에 나가서 지식과 교양이 있는 공부를 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라이온킹과의 교감을 통해서 자연을 이치를 사랑하는 파트리샤에게 도시의 기숙학교는 죽음의 무덤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마사이족 용사와 라이온킹과의 대결에서 아빠가 마사이족 용사를 구하기위해 라이온킹에게 겨눈 총부리로 인해 모든 상심을 안고 기숙학교로 떠난다는 내용이다. 

어찌보면 대자연속에서 행복해하는 파트리샤를 보면서 나도 내 아이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걸로 인생을 먹고사는데(생활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기르고...)일을 재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파트리샤의 엄마처럼 아이를 무덤이라고 생각하는 곳으로 보내려하는게 부모의 마음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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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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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개미를 읽으면서 계속에서 설명으로 나오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란 책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그래서 구입했다. 이 책을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아주 어린 나이 때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내용은 정말 유익했다. 작가의 글쓰기의 원천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그의 지식들에 다시 한번 작가의 상상력과 정보수집력에 감탄이 절로 난다. 

이 책을 읽고 개미나 신을 읽는 다면 좀 더 유익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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