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선 그리다
김점선 글.그림, 김중만 글.사진 / 문학의문학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미술에는 관심도 조애도 없는 나로써는 김점선이란 작가는 메스컴으로만 듣던 이름이였고 박완서씨의 작품에서 듣던 이름이였는데 독서통신의 일환으로 읽게 된 이 작품에서 난 진정한 자유인인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비록 지금은 생존하지 않지만 그를 아는 많은 이들이 그리워하는 건 그녀의 진정한 자유를 느끼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한권의 책을 통해서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는 행복함이라는것

누구나 꿈꾸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것들을 과감히 실행하며 살아간 그녀 화가!!

멋을 아는 사람들과의 교류!

 

아! 삶이 팍팍할 때면 두고두고 들여다 보고싶은 책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그녀의 삶을 엿보는 스릴과 손끝으로 한번 톡!하고 건드려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행복감에 젖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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