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는 이름 자체가 아련함이라든가 매니아가 아닌면 관심갖지않을 것같은 느낌이 있는 도시 이름이다. 이 도시에 여러곳을 저자가 직접 가서 체험한 내용을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마음을 낼 수 있도록 적어놓은 글이다.
'북해도' 항상 삿뽀로 눈의 나라라는 느낌 때문에 아픈 기억처럼 가 보고 싶은 곳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사진이 아주 많이 깃들어 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사진만 보고도 여행을 한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