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가 말하는 나의 인생 나의 노래 나의 친구들
윤형주 지음 / 삼인 / 201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4/17일 윤형주님의 1시간 30분짜리 강연을 듣고 더도말고 덜도 말고 조금의 보템도 없는 강연을 통해서 눈물나게 힐링되는 느낌을 갖었다. 그리고 좀더 그의 내면을 들여다보기위해 바로 책을 구입하여 읽었다.

 

한 시대의 청년문화 그리고 장년문화를 상큼한 통끼타와 순수로 장식하고 향기나는 삶을 살아가는 그를 보며 사람의삶이라는게 이렇게 향기롭기도 하구나를 느겼다. 그의 삶, 노래, 봉사, 가족, 신앙을 통한 삶들이 얼마나 신선한 향기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이가 66세라는게 느껴지지 않는 젊음! 그야말로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그리고 이제는 삶의 멘토가 될것같은 느낌! 종교적인 믿음에 성실한 그의 모습이 어쩌면 무수히 지탄받고 손가락질 당하는 이들의 방패가 되지는 않을까 생각되기도한다.

 

그저 인기에 연연하지않는 연예인을 본다는 또다른 상큼한 느낌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