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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 -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책 쓰기 교과서
김태광 지음 / 글로세움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저자는 10년동안 100권의 책을 써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브랜드하하기 위해서는 책을 쓰라고 말한다. 책을 쓰는게 어려운게 아니라고 하면서 ...하지만 누구나 다 책을 쓰면 아마도 책의 홍수속에서 어떤책을 읽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지도 모르겠다.
난 누구나 책을 쓰는건 반대다. 왜곡된 내용의 책들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서를 많이 하고 자신의 전공에 관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측면에서는 책을 쓰는것도 좋을듯 하기도 하다. 자신이 관여하고 있는 곳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책으로 남기는 것도 그럴듯한것같다. 그리고 글은 자꾸 써보고 읽고, 뒤새김을 해야 진정한 작품이 나오겠지...
한번쯤 도전해 보도록 자극이 되는 내용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