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강연에 갔다가 얻은 책이다.
이지애아나운서의 따뜻하면서로 감성적인 에세이로 어쩌면 평범하면서도 푸근하고 이쁜 지애씨의 성장기를 적은 내용들이다.
그녀가 바라보는 사람냄새와 사랑 행복같은 것들이 정감있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