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지능 - 불안한 시대를 현명하게 사는 삶의 원칙
브루스 와인스타인 지음, 송기동 옮김 / 다산라이프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윤리지능이 높은 사람은 나를 지키면서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나답게 행복해지는 길!"

 

뭔가 큰일을 하려는 사람들이 그동안 살아온 과정에서의 윤리적인 행동이 결여된 생활로 인해서 낙마되는 것을 수도 없이 많이 지켜봐왔다. 그러면서 내 자녀 누군가가 미래에 이런 윤리를 따지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삶을 하고자 할때 과연 나는 내 자녀들을 윤리적으로 이끌어 살아갔는지는 뒤돌아봐야 하는 시점에 살고 있는것이다.

 

하긴 이런 윤리를 따지지 않는 사회라면 얼마나 많은 힘있는 인간들이 더 기세등등하게 삶을 분탕질하며 살지 안봐도 비디오이기는 하다. 그동안도 살아본바에 의하면 내가 삶을 살아갈때 거짓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편안하고 당당한지는 알 수 있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하는 거짓말이 나 중에는 신뢰를 깨트리고 비 인간적인 모습으로 비치는지 알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나뿐 결과를 가져오드라도 나중 그 일이 해결 된 후는 뿌듯함을 느끼는게 참 상쾌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였던것 같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윤리지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또한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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