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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신의 선물 - 위대한 바보학자의 위대한 바보예찬
무라카미 카즈오 지음, 이진주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무라카미 카즈오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똑똑함 보다는 우직한 성실함을 보유한 사람이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다는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
그가 연구성과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우직하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레닌을 발견해내는 쾌거를 이룬것을 노력하는 자에게 만이 신이 내리는 "섬씽 그레이트"라고 생각한다.
영민함과 똑똑함보다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삶을 겸허하게 매일 매일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신의 선물을 나도 가끔은 받으며 살고 있다. 항상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고 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아이들이 또 그렇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많은 공감적인 울림을 주는 글쓴이의 마음이 느껴진다.
세상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큰 바보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