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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처럼 - 자연으로 상 차리고, 살림하고 ㅣ 효재처럼
이효재 지음 / 중앙M&B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들은 모두 다 자연처럼 살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아름답게 살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그런것은 많은 노력과 정성이 없으면 절대로 불가한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효재처럼 사는게 부럽고 조금이라도 닮아보고 싶어서 책을 구입해 읽어보는지도 모르겠다.
효재식 집안 가꾸기, 음식만들기, 소품만들기 등등은 참으로 레시피가 간단하다. 하지만 그속엔 그야말로 정성가득이다. 인생사가 모두 정성이 아니 깃들면 맛이 없다. 음식맛 뿐만아니라 사는맛, 아이 키우는 맛, 집안 ㄱ꾸는 맛, 인간관계의 맛 등등 정성이 필요조건에 필요 충족조건이다. 인간가의 관계에서도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어떤 친분도 끈끈함도 느낄수가 없다.
나는 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한다. 모든 일을 정성들여 살아야 제대로 맛이 난다고 말이다. 아이를 키우는 일도 그렇다. 정성을 기울여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고 바라봐주어야 쑥쑥 건강하게 잘 자란다. 정성이야말로 돈이 필요없이 돈을 벌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이다.
효재씨도 거의가 정성들여 만드는 음식으로 상을 차리고 정성들여 수 놓은 행주하나에서 살림 잘하는 여자의 모습을 보이고 집안이 정성과 자연으로 꾸며진 모습에서 그녀를 보는것이다.
삶에 정성이 빠진다면 얼마나 삭막할까????